한국과 운명이 엇갈린 나라

티베트

한국전쟁 발발 후 전세계가 공산주의 침략으로 부터 한국을 구해야한다고 몰려간 동안

이때 싶
쩌둥이가 티벳을 침략함

한국전쟁 발발 후 3개월 후


전쟁으로 잔뼈가 굵은 놈이라 한국전쟁때문에 티벳 침략은 다른나라들이 신경 못쓸거라 예측한건데 그게 그대로 맞았어

 

대학살이 벌어졌고

방법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잔인해서 사진을 못퍼오겠어
티벳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면서 까지 저항했지만...

내전으로 단련된 중공군대는 막강했고
인구수부터 게임이 안되던 싸움

달라이 라마는 국제 사회에 호소 했으나...

같은 공산주의의 침략이지만 이미 한국전쟁에 정신이 팔린 국제사회는 티벳을 외면해

달라이 라마는 한국전쟁 때문에 아무도 티벳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탄했고 그렇게 같은 시기 공산주의자들에게 침략 당한 두 약소국의 운명은 반대로 엇갈림


결국 티벳은 함락 되었어


얘네 명분은 티벳이 과거에 중국왕조에 조공 바친 적 있으니 원래 지들 땅이라는 거

그런 논리면 우리 포함 동아시아 다 중국꺼임...




그 뒤 한달 뒤,

이새끼들은

한국에도 쳐들어와서 다 이긴 전쟁을 뒤집어서 70년간 분단되게 만들고

한국 전쟁 직후엔

티벳을 도왔던 인도를 급습해서 산에서 보초서던 인도군을 죽여버림

인도인들에겐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피눈물 나는 날이야


인도는 중국과 전투를 시작했지만 군대는 실전경험이 제일 중요하거든

인도군이 한국전을 겪은 중공군을 이길 순 없었고 결국 중국에게 땅을 빼앗기는 걸로 끝나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기나긴 인도-중국 영토분쟁의 시작

아직도 티벳사람들은 핍박받는 중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21335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