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을 아예 몰랐던 때에 했던 마초스러운 발언들이 흑역사로 남으면서 날 미치게함
평소 같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던 친구나 엄마나 가족 기타등등의 발언 하나하나가 다 여성혐오성 발언이라 미치겠음
ex. " 야~ 여자는 무조건 여성여성하게 다녀야지"
"너 그러면 미래 남편한테 사랑 못받아~"
속마음 : 어디서부터 알려줘야 할까....ㅅㅂ
생각해보면 페미니즘을 몰랐던 때가 살기 더 편했음
페미니즘을 알고나니....^^........빻은넘들이 넘나 많이 보이는것
그 전에는 막연히 인터넷에서만 여혐이 있는 줄 알았는데
^현실^ 걸음 내딜때마다 여혐이 존재하고요?
그 중에서도 가장 슬픈건
한남들의 후려치기로 인해 개념녀가 된 여자들이 다른 여자들을 또 후려치는 상황임
자기가 알아볼생각 하지도않고
말해주고 떠먹여주고 열심히 설명해줘도 못알아 쳐먹으니까
존나 진 빠짐
예전에는 한남이라는 단어를 쓰다니...어쩜 그렇게 이상한 단어를 써..?ㅠㅠ
현재
걍 줄임말일 뿌니구요;;;; ㅇㄱㄹㅇ;; 욕은 찰지게 해줘야 제맛;;;
마지막으로 빻은넘들한테 하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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