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보(寶)에 칼검(劍)이라는, 어쩌면 무서울 수 있고 무거울 수도 있는 이름에 박보검은 나름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보배로운 칼처럼 언젠가 하느님께서 귀하게 쓰실 날이 있을거라 생각한다"는 박보검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게 큰 목표다.
요즘 들어 그 이름이 주는 영향력이 크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144266
오늘 아침에 뜬 기사
박보검 이름=이초석이 지어준거
Q. 굳이 위인이 아니어도, 멘토가 있다면.
박보검:아버지, 그리고 내가 다니는교회의 목사님. ‘보배로운 칼’이라는 뜻의 내 이름을 지어주신 목사님이다.
종교적인 걸 다 떠나서, 그 분의 삶을 보면 지혜라는 게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게 된다. 본 받고 싶은 분이다.
(텐아시아, 2014-09-17)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46196
이초석은 어떤 사람인가
(기사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06
실제로 지난 2000년에는 이초석 목사가 서울 강서구 소재 88체육관에서 주최한 집회에 참석한 70대 여신도가 체육관 화장실 창고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해당 여신도는 “이초석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면 5000원을 주고 안수해 병을 고쳐준다”는 말을 듣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그녀는 망자가 되어 발견되었다.
출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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