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스팟뉴스팀]세월호 사고 이후 가계의 외식비와 숙박비 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국내 가구당 월평균 외식·숙박비는 33만7300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32만1600원)보다 4.9% 증가한 액수다.
이중 외식비는 33만800원, 숙박비는 6500원으로 각각 4.8%, 12.2% 늘었다. 2분기 외식·숙박비 증가율(4.9%)은 지난해 4분기(5.2%)나 올해 1분기(6.1%)보다는 낮지만 지난 2012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5분기 동안의 증가율(-0.1∼4.6%)보다 높다.
한편, 가구당 교육비 지출 가운데 수학여행 등 기타교육비는 1만3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8300원)보다 26% 감소했다.
월평균 소비지출은 247만8000원으로 작년 동기(240만4000원) 대비 3.1%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은 415만2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404만1000원)보다 2.8% 늘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08130205247
세월호 사고 여파에도 가계 외식비·숙박비 증가
세월호 사고의 여파에도 가계의 외식비와 숙박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4∼6월) 국내 가구당 월평균 외식·숙박비는 33만73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32만1600원)보다 4.9% 증가했다. 이중 외식비는 33만800원, 숙박비는 6500원으로 각각 4.8%, 12.2% 늘었다. 2분기 외식·숙박비 증가율(4.9%)은 지난해 4분기(5.2%)나 올해 1분기(6.1%)보다는 낮지만 2012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5분기 동안의 증가율(-0.1∼4.6%)보다 높은 수준이다.
가구당 교육비 지출 가운데 수학여행 등 기타교육비는 1만3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8300원)보다 26%나 감소했다. 월평균 소비지출은 247만8000원으로 지난해 동기(240만4000원)대비 3.1% 증가했다. 1분기 증가율(4.4%)보다는 둔화했다. 월평균 소득은 415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4만1000원)보다 2.8% 늘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908154905712
이제 세월호 탓이란 드립은 거짓부렁이닭.....
경기침체가 세월호 때문이라는 어른들 보여드리기 좋은 기사가 나왔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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