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고 권리세의 빈소가 마련됐다. 먼저 떠난 멤버 은비와 같은 곳이다.
권리세의 소속사는 "이날 오전 숨을 거둔 권리세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먼저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의 빈소가 마련됐던 곳이다. 이어 소속사는 "리세는 빈소가 준비가 끝나는 대로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옮겨질 예정이다. 리세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추모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권리세는 오늘 오전 10시 10분께 세상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이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하지만 그는 간신히 붙잡고 있던 생명을 끈을 놓고 먼저 간 은비 곁으로 떠났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숨을 거뒀고 권리세 역시 그 뒤를 따라 많은 이들을 슬픔에 빠지게 했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05219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2015년고려대한양대서강대편입합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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