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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의 경제 격차 추이

국내 총생산 빠르게 추격 중 (인구수 2배 이상 차이나는 거 감안하면 조빱으로 보는 게 맞다는 숙부님들의 의견)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 비율 20% --> 5% 일본은 베트남 홍콩에도 밀려 2위에서 5위로 떨어짐 한국에 경제 주도권 빼앗길라 발동동 한다는 분석도 다수 기사 발췌 일본의 잇단 경제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국이 받은 충격은 거의 없다. 한국은 중국을 비롯해 스위스, 캐나다 등 주요국들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으며 통화스와프 규모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중남미 4개국(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연합인 태평양동맹과의 협상을 통해 자유무역의 혈로를 추가적으로 뚫고 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분쟁에서는 최종 승소했다.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자..

ㅇㅇ 2020.09.17

???: 한국 문화가 잘나가는 것은 한국소비자가 훌륭하기 때문이다

케이팝은 빌보드에서 1위가 되고, 한국영화는 오스카상을 받고, 한국드라마는 넷플릭스 상위를 점령하고, 한국문학도 부커상을 타고... 지금 한국문화 컨텐츠의 품질은 정말 압도적이지만, 그 나라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문화의 제작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이 점점 세련되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의 세련된 디자인의 포스터가 일본판이 되면 존나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는 이야기는 자주 트위터에 흘러 들어오는데, 그것도 결국은 각각의 사회에서 요구하는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으로, 소비자의 센스의 차이를 시각화한 것이다. 해당 트위터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어쨌든 한국 관객들이 가진 "보는 눈"이 엄격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송강호가 출연하더라도, 내용이 따라주지 않..

ㅇㅇ 2020.09.17

홀로코스트에 희생된 [안네의 일기]에 일본국민이 매료된 이유.txt

안네 프랑크와 일본 모두 [이차세계대전 희생자]라는 공통점때문(이라고 지들은 주장) 암스테르담의 안네프랑크하우스를 찾은 일본학생들 안네프랑크하우스에 이스라엘 관광객보다 연간 오천명정도 많이 찾는것이 일본 관광객 국가별 순위론 13위를 차지함 그런데 이 기념관이 일본에도 있음 홀로코스트 기념관이나 교육센터 등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와 그들을 기리고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진' 일본을 기림 원폭투하지에서 불과 50마일(80키로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본에 있는 안나 프랑크 센터 네덜란드에 있는 Anne Frank House를 실물 그대로 옮김 세계에서 유일한 닛뽄 WWW 안네를 추모하면서 꼭 붙는게 일본 원폭 피해의 아픔 구글 검색하면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안네프랑크 관련 창작물 지금까지도 영화나 만화..

ㅇㅇ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