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운대 브랜드빵 공모전에서 선정된 1,2위 빵

 

 

 

 

<'해운대빵'으로 동네빵집 살리고 관광 활성화>

 

 

 

▲ 해운대빵으로 선정된 하이빵(왼쪽)과 달맞이빵. 해운대구청 제공

 

 

 

 

관광명소 소개 '해운대 하이빵', '달맞이빵' 등 상품화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동네빵집을 살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고 추진한 '해운대빵' 공모전이 예상 외로 치열해 눈길을 끌었다.

 

해운대빵은 경주빵, 천안 호두과자, 간절곶 해빵처럼 지역 특성을 살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중저가 빵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생각이다.

 

해운대구는 지난달 말까지 해운대빵을 공모한 결과 관광호텔, 제빵업소, 동네빵집에서 모두 15개 작품을 출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운대 지도와 주요 관광지 12곳을 형상화한 '해운대 하이빵'이 1위를 차지했다.

 

전병과 케이크를 혼합한 이 빵은 부드러운 콩피크림으로 맛을 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품작

 

 

2위는 해운대의 명소인 달맞이길을 연상하게 하는 '달맞이빵'이 선정됐다.

 

카스테라에 크림치즈, 팥, 블루베리, 고구마를 섞어 다양한 맛을 냈고 달 표면을 보는 듯한 모양으로 찬사를 받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1/0200000000AKR20140411161000051.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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