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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공원에서 땅 파다가 나왔다" 3.85캐럿 가격이?

음바페여친 2014. 4.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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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공원에서 땅 파다가 나왔다" 3.85캐럿 가격이?

서울신문 | 입력2014.04.14 11:17

기사 내용

[서울신문]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공원에서 땅 파다가 나왔다" 3.85캐럿 가격이?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외신은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 사는 14살의 타나 클라이머가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보도했다.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한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광산으로 알려졌다.

클라이머가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3.85캐럿으로 보석상에서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 원)에 팔렸다. 그는 다이아몬드를 판 돈은 대학 학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에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그냥 공원가면 다 캐는 건 아닐 듯",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길 가다가 보석 주웠다고 볼 수 있을 듯",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2000만원이라니 가격이 더 놀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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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다이아몬드 찾는 사람들



이 공원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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