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마돈나가 여성 인권이 동성애자의 인권보다 못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이 여성 인권보다 훨씬 존중받고 있다"라면서 "사람들은 여성을 대하는 것 보다 동성애자들에 대해 조금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들은 여전히 하찮은 그룹으로 여겨지고 있다"라며 "사람들은 여성들이 변화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여성들에게 '여자는 이렇게 행동해야돼', '여자는 이렇게 옷을 입어야해' 등의 잣대를 들이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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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BB= News1 제공.
출처 : 쌍화차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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