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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로텔리 `나도 수아레스에 물렸다` 패러디 열풍 동참

음바페여친 2014. 7. 1. 15:22

 



 

 

 

 

이탈리아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가 최근 유행처럼 번진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깨물기 패러디에 동참했다.

발로텔리는 시내에 설치된 모 브랜드 광고 사진 속 수아레스가 커다랗게 벌린 입에 자신의 팔을 대고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팬에 의해 최근 SNS에 공개됐고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귀여운 악동' 발로텔리도 수아레스가 자신보다 한 수 위의 악동임을 인정하는 듯 보인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각) 발로텔리가 포함된 이탈리아와 벌인 브라질월드컵 D조 최종전(1대0 우루과이 승리)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물어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공교롭게 월드컵 기간 중 공개된 수아레스의 광고는 수아레스가 입을 벌리고 포효하는 클로즈업 사진을 담았고, 팬들은 이 광고 사진을 배경으로 깨물기 패러디 사진을 찍는 게 유행이 됐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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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아이돈리맘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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