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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일알제리]알제리 언론 "명예롭게 탈락…마지막까지 싸웠다" (기사추가)

음바페여친 2014. 7. 1. 13:54

 



독일 알제리] 알제리 언론 "명예롭게 탈락…마지막까지 싸웠다"

2014-07-01 11:02

독일전을 치룬 알제리가 자국 언론에게 극찬을 받고있다. [사진=SBS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방송 캡처]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알제리가 독일전에서 대등한 실력으로 경기를 펼쳐 자국 언론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일(한국시간) 독일과 알제리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가졌다. 알제리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독일에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알제리 언론 리히테는 "브라보! 우리의 젊은 용사들이 명예롭게 16강에서 탈락했다"라며 "마지막까지 싸웠다. 91분간 독일을 몰아세웠다. 이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연장전 전반에 무너졌다"며 아쉬워했다.
 
또한 "알제리의 공격은 위협적이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다. 그래도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이해할 수 있는 노력을 보여줬다. 페굴리는 두 번이나 득점할 기회가 있었다. 자부가 골을 넣어 희망을 살렸지만 너무 늦었다"고 호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701000251

 

 

 

이런팀을 가지고 1승의 제물이니 어쩌니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미치겠긔 진짜 ㅋㅋㅋㅋㅋ

 

 

MOM 음보리 “우린 알제리 축구 역사의 한부분”(독일-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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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골키퍼 음보리가 경기 소감을 밝혔다.

알제리 대표팀은 7월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독일과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알제리의 눈부신 투혼이었고 골키퍼 라이스 음보리의 거미손 같은 선방이었다. 음보리는 독일의 날카로운 슈팅을 여러차례 막아냈다. 팀 패배에도 음보리가 MOM에 뽑힌 이유였다.



음보리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우 강한 독일을 상대로 두 골을 내준 것에 대해서 인정한다. 우리에게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실망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실망보다는 훌륭한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한 만족감이 더 컸다. 음보리는 “우리는 알제리 축구 역사의 한 부분이다. 월드컵 16강까지 온 것이 최초였고 미래를 위해 구축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음보리는 “16강까지 오게 해준 코칭 스태프에게 빚을 진 것 같다. 그들과 이 일을 해낸 팀 전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7011052593032

 

 

 

 

경기지고 나서 골키퍼가 한말이긔.

 경기가 부끄럽지 않으니까 저런말도 할수 있는거긔

박주영 정성룡 이청용 은 물론이고 다 뚫린 수비수들 반성하라긔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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