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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뽀로로] 뽀로로 한물갔다고하시는 분들 이 기사 좀 보.시.죠? ^^

음바페여친 2014. 4. 3. 21:15

 


 

 

 

 

아무리 같은 소속사 식구라지만  요즘 타요 팬들이 자꾸 우리 뽀로로 오빠 가격후려치기하는거보고 손이 다 떨리더라긔;;;;;

 

솔까말 우리 뽀로로오빠가 행사뛰고 영화찍고 음반도내는것도 모자라

월드투어까지 하면서 번돈으로 타요가 데뷔한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도 너무하긔

 

 

 

 

어떻게 소속사 홈페이지 메인에 한참 후배인 타요가 첫빠로 나오는거냐긔?ㅡㅡ

와 진짜 우리 뽀로로 오빠가 그동안 벌어다 준게 얼만데...

 

자꾸 타요 띄어주면서 우리 뽀로로오빠로 언플기사낼때부터 알아봤긔^^

 

여기저기서 우리 뽀로로 오빠 퇴물취급하는거 때문에  불과 최근 기사들로 퍼왔긔^^^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은 '뽀로로의 날'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에 운영

 

 

 

매달 셋째 주 목요일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에 가면 뽀통령을 만날 수 있다.

'뽀로로'는 아이코닉스가 기획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인 펭귄 이름. 아이들에게는 '뽀통령'으로 불린다.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은 진접도서관이 지정한 뽀로로도서관의 '뽀로로의 날'이다. 이곳에 가면 어느 누구든 말을 하지 않아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전국 최초로 진접도서관에 설치된 뽀로로도서관 1호점. 신발을 벗고 입장하며, 다양한 책은 물론 극장판 뽀로로 애니메이션도 볼 수 있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열람실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의 모형이 책장 사이에 설치돼 있다.

뽀로로도서관을 담당하는 진접도서관 이정민 주무관은 "평일에는 1일 400명 정도의 부모님과 아이들이 이곳을 찾는다"며 "주말에는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100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40331091211550

 

 

 

 

뽀로로, 외국 손님 선물 인기 '짱'.. 문화부 "한국 콘텐츠 위력 실감"

“뿌까·라바로 종류 늘릴 계획”

 

2014.03.13 22:17

 

 

 

 

13일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손에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 인형이 들려 있었다. 신임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에게 줄 선물이었다.

유 장관은 서울 출장 때 임시 사무실로 쓰는 서울관에서 문화교류 확대 방안 회의가 끝나고 중국 전통차를 선물로 받은 뒤 답례로 인형을 건넸다. 추궈훙 대사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인형을 이리저리 살폈다.

뽀로로(사진)의 국제적 인기는 지난 5일 유 장관이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와 세르지오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대사를 만날 때도 확인할 수 있었다. 메르쿠리 대사는 "손자에게 꼭 갖다줘야 한다"며 뽀로로 인형을 하나 더 줄 수 없냐고 요청했다. 의전을 담당하는 문화부 국제문화과는 "외국 귀빈들이 어떤 인형인지 묻지도 않을 정도로 잘 알고 있다. 뽀로로를 좋아할 만한 아이를 둔 대사 수행 직원들이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유 장관은 부임 이후부터 문화부를 찾는 외국 손님에게 뽀로로 선물을 주고 있다. 지난해 3월 아일랜드 교통관광체육부 장관에게 뽀로로 인형, 6월 주한 프랑스대사에게 뽀로로 탁상시계를 선물했다. 같은 달 성 김 주한 미국대사를 만난 자리에 등장한 것도 뽀로로 인형이다. 하이샤 중국중앙방송(CCTV) 앵커, 팔다리 없이 태어난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에게도 뽀로로를 선물했다.

뽀로로 캐릭터는 덤으로 주는 선물이다. 문화부 장관의 공식 선물은 나전칠기 문양의 명함집이나 의궤로 디자인한 넥타이 같은 한국 전통을 담은 것들이다. 문화부는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숍에서 주로 구입한다. 국제문화과는 "뽀로로는 선물을 다양화하고 받는 사람의 가족까지 생각하며 한국 콘텐츠 홍보 목적까지 고려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여러 캐릭터 중에서 오래전부터 잘나가는 뽀로로만 더 띄워주는 건 아닐까. 국제문화과 관계자는 "캐릭터 산업이 얼마나 대단한지 뽀로로 선물을 주면서 실감했다. 앞으로는 뿌까나 라바 등 캐릭터 선물의 종류를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313221707148

 

 


 

 

'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 개막 첫 주 10만명 내방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0726170007139

 

 

19일 오픈한 '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이 개막 첫 주에 10만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개막 이후 첫 주말인 20~21일 양일간에는 체험전이 열리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을 비롯해 인근 롯데몰을 찾은 다수의 소비자들이 현장을 찾아 뽀로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9월 15일까지 펼쳐지는 '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테마로 한 체험전으로, 어린이 관람객이 부모와 함께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층 그랜드홀에 마련된 '루피의 베이커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을 마련해 주말을 맞아 현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애니메이션 뽀로로 속 캐릭터들이 직접 등장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싱어롱쇼 '뽀로로와 노래해요'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을 정도.

20일, 주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 현장을 찾은 박은실(34·서울)씨는 "주말이지만 장마로 아직 어린 아이와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 행사 소식을 접하게 되어 현장을 찾았다"며 "체험전 뿐 아니라 쇼핑, 외식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아이 뿐 아니라 부모까지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고, 시설도 쾌적해 만족스러운 외출이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으며, 1층 그랜드홀에는 에어바운스, 샌드아트 공작소 등 다채로운 체험전시공간이 마련되어 현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며, 2층 문화홀에서는 애니메이션 뽀로로 속 캐릭터들이 직접 등장해 춤과 노래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는 싱어롱쇼 '뽀로로와 노래해요'와 다채로운 버블마술쇼, 샌드아트 등이 펼쳐진다. 또한 2층 야외광장에는 페달보트, 낚시체험, 워터볼풀 놀이터 등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도심에서 만끽하는 여름휴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수의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체험전 현장을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운영하는 등, 어린이 대상 행사인 만큼 안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관람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살 된 뽀로로, 인기 비결은?

 

 

다음 주에 뽀로로 영화가 개봉한다며, 후배 기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뽀로로가 갑입니다"

네, 진짜 갑이었습니다. 뽀로로 영화 시사회에 앞서, 뽀로로 탄생 10주년 생일 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은 내내 소리를 지르고, 웃고...제가 아이를 돌보는 부모였다면, 이렇게 행복한 아이 얼굴에 덩달아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부모와 자녀를 모두 사로잡은 뽀로로, 인기의 비결이 뭘까요?

뽀로로는 2003년 TV 애니메이션에 방영되면서 아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시청률 50%, 지금까지 120여개국에 애니메이션을 수출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내기도 했습니다. 뽀로로가 뭐길래,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뽀로로에 나오는 캐릭터는 머리와 불룩 나온 배, 2등신 체형입니다. 동그란 얼굴에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비행 조종사라는 직업까지, 아이들이 닮고 싶은 캐릭터라기 보다는 아이들을 닮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공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는 어렸을 때 디즈니 캐릭터들을 좋아했는데, 인어공주백설공주 같이 8등신 서구형 미녀들만 보면서 자랐던거죠. 어렸을 땐 뭔가 나와 동떨어진, 멀리있는 존재에 대한 동경이 많았는데, '나와 닮은' 무언가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뽀로로는 이런 캐릭터의 특징으로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란 틈새 시장을 공략해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스토리도 한몫 합니다. 매번 실수를 연발하는 다른 캐릭터들 역시 아이들과 너무도 닮아있는데, 이 캐릭터들은 어찌됐건 자신들이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냅니다. 아이들에게 '뭔가 해야 한다'고 가르치기 보다 편안한 스토리 텔링이라는 점에서 부모들도 안심하고 TV를 틀어놓게 됩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대박'난 뽀로로, 하지만 시즌이 끝나도 아이들은 여전히 뽀로로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뽀로로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뽀로로 모양으로 된 놀이 시설과 인형극이 열리는 뽀로로 테마파크에는 하루 평균 천명 이상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울던 아이들도 뽀로로 인형만 보면 졸졸 쫓아다니고 노래에 맞춰 웃고 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엄마들도 이 테마파크게 들어서면, 적어도 나가기 전까진 덩달아 마음이 편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뽀로로 뮤지컬, 체험전, 연극까지 연말 연시어린이날에 맞춰 기획된 공연에도 아이들의 발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런 공연 외에도 뽀로로는 유아용 식기와 가방, 지갑 같은 물품에도 있습니다. 뽀로로 제작사가 라이선스를 주는 형태로 전국 150개 회사에 뽀로로 캐릭터를 준 겁니다. 이런 형태로 된 제품은 2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전략이 있습니다. 뽀로로 제작사는 아무에게나 라이선스를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패스트 푸드 같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유해하다 싶으면 캐릭터 이미지 관리를 이유로 라이선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수익이 없더라도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라는데, 이게 해외 시장에서 먹힌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국산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니, 좀 놀랐습니다. 한류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도 됩니다. 2000년대 나온 뿌까에서부터 최근 뽀로로를 바짝 뒤쫓고 있는 로보카폴리까지, 그동안 국산 캐릭터들의 약진도 큰 힘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공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제작사는 영세하고, 투자 시장은 좁고, 정부 지원도 늘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국내 애니메이션이 인기가 있다 해도 지속적인 재투자가 없으면 아예 캐릭터 자체를 재정비해야 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해외 라이선스 시장을 넓혀야 하는데, 외국에서 요구하는 수수료가 만만치 않아 아예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고민의 연장선에서 뽀로로는 또다시 영화로 재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는 국내 영화관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서 동시 개봉하는데, 무려 6천여개 스크린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 역시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중국에서의 성공이 북미나 유럽 시장으로 지표가 될테니, 앞으로 뽀로로가 할 일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2, 제3의 뽀로로를 만들 수 있도록, 후배 캐릭터를 이끌어 주는 것도 10살이 된 뽀로로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118104807376

 

 

 

 

 

 北 육아원에 등장한 '뽀로로'..북한에서도 인기?

 

조선중앙TV가 어제(6일) 방송한 프로그램 '평양시 육아원을 찾아서'에서 한 어린이가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로 장식된 미끄럼틀을 타고 놀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곳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2월 방문한 평양시 고아양육시설입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307162408203

 

 

 

 

 

그리고 이건 1년전 기사지만 타요는 꽃가지고 이런것도 만들어졌나 모르겠긔^^;;;

 

 

함평국화축제장 "뽀로로" 인기 짱

 

어린이들이 국화축제장에 마련된 '뽀로로' 인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3102512060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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