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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국자본으로 제작되는 방영예정 드라마.jpg

음바페여친 2021. 4. 21. 05:33

혜리 장기용 주연

 

웹툰 원작 간 떨어지는 동거

 

중국의 한국 드라마 제작 지원인 '여신강림' 이외에도, 아예 제작에 나선 드라마도 있다. 2021년 방영 예정인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은 중국 대표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기업 아이치이(iQlYl) 오리지널로 제작된다. 한국에서는 tvN에서 방송되며, 해외에서는 아이치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된다.

 

또한 대만의 사례를 보면, 중국 자본에 대한 경계를 더욱 늦출 수 없다. 대만은 이미 거대한 중국 자본의 점령으로 제작 기반, 인력, 노하우가 모두 무너졌다는 평가와 함께, '중국의 하청업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드라마뿐만 아니다. 이미 영화계에서는 중국 자본의 한국 삼키기가 시작됐다. 거대한 중국 자본의 침투 속 국내 미디어 시장이 넘어가는 것은 아닐지, 미디어를 넘어 우리 문화 주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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