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한국 vs 일본 축구인프라,인구수 비교.jpg

음바페여친 2020. 7. 12. 05:50

1. 프로팀수 (남자)

 

 

 

한국 22개 (1,2부)

 

k리그1

 

k리그2

일본 44개 (1.2.3부, u23 3팀 제외)

 

 

j1리그


j2리그


j3리그

 

 


2배 차이


이외에도 우리는 내셔널리그 k3리그/ 일본은 4부격의 jfl이나 그이하의 지방리그가있지만 프로가아니고 직접적 승강제는 안합니다

 

 

2. 유소년 등록수 (2012~2013년 기준)

 

 

한국

 

 


학원부 20,545명(대학제외)

유청소년클럽 11,946명

여자부 1283명 (여대학,여실업 제외)

 

총계 :33,774명 (여자부제외 남자축구유소년은 31000명)

제1종이란 나이제한없는 팀을 말함.프로클럽팀,사회인 축구팀,대학축구팀이 여기에 속함

제2종은 U-18

제3종은 U-15

제4종은 U-12

 

따라서 유소년 등록 인구는 2종+3종+4종+여자부이고

 

총 783,209명 (여자부제외 75만)

 

2006년에 한국 유소년등록수가 1만 5천이었는데 2배를 늘려도 일본이 2006년기준 60만에서 10만이 더 늘어났습니다

3만 vs 75만 . 유소년인구숫자 차이 15배. 물론 우리는 엘리트체육이고 일본은 방과후 클럽제도가 되어있다해도

실질적으로 일본에서 진지하게 직업삼으려는 엘리트숫자도 우리의 6-8배는 될거로 추정됩니다.

중국이 전체인구수가 많이도 못하는게 육성의 '질'적측면이랑 이 축구유소년인구수에서 인구대비 '양'이 많지가않기때문

 

3만이 경쟁해서 나온 선수 vs 75만이 경쟁해서 나온선수....지금 경쟁되는게 신기할따름이죠

 

 

참고로 2006년기준할때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브라질등 강국들이 유소년등록수 100만대이거나 일본(6-70만) 과 비슷한수치입니다

 

 

3. 전체 축구인구수 (2006년 기준)

 

 

한국-100만

 

 

일본-500만

 

소위 조축이나 등록안된 '축구플레이를 즐기는' 일반인들까지 합친수. 6년간 일본 유소년수 증가랑 프로팀수 증가 클럽수 증가보면 500만에서 훌쩍 상승했을거로 추정됨 한국은 예상불가

 

 

 

4. 축구협회 예산

 

한국 975억원 (2018년기준)

일본 약 2000억원 (2015년기준)

참고로 2010년초 기준으로 뻥글이 6400억, 독일이 5200억, 프랑스가 4000억

 

 

 

5. 1부리그 중계권료

 

한국 연간 65억

 

일본 연간 2200억

 

퍼퓸에서 중계권료 사면서 대박침

 

우승상금이나 분배되는 중계권료 차이가 프로구단들의 수익,구단1년예산의 차이로 이어지죠

 



참고로 kbo가 떡상해서 500억원대인데 우리나라 제1 인기 프로스포츠 크보의 연간 중계권료가

일본 제2 인기 프로스포츠 j리그 연간 중계권료의 1/4인셈.

 

참고로 빅리그들은 연긴중계권료가 epl이 4조 , 라리가 분데스 세리에등이 2조~1조후반대 리그앙이 1조정도됩니다


6. 1부리그 평균관중

한국 6400명

일본 18000명

결론

비정상 적으로 잘하거나

 

이xx들이 비정상적으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