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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서브커플 비쥬얼 차이

음바페여친 2017. 6. 7. 19:44


출처: 옆집언ㄴ1 Dominus





드라마 홍보물보다가 서브커플 비주얼차이가 넘나 심해서 찌는 글.







왼쪽에 있는 두사람이 커플임






커플






커..플..








서브남 살찐거 실화냐


















서브녀 이렇게 예쁜데







서브남 비주얼










캐릭터 설정도 조금 환장스러움

(캐릭터 설명 일부분만 가져옴 ㅊㅊ는 공홈)


백설희 cast 송하윤(아역 김하은)


빚 많은 집 외아들에 만만찮은 시누 둘. 
대단히 으리으리할 것도 없는 주만이지만 
설희에겐 누구보다 주만이 최고. 
군인, 고학생, 취준생 몇 년을 지고지순 내조했다. 
설희에게 주만은 그저 연인이 아니라 꿈이고 인생이다. 

제 남자 기죽을까봐 뭐 한 번 사달라는 법이 없고, 
그 귀한 남자가 고생하며 버는 돈이 아까워 
점점 더 짠순이가 되어 가는 설희. 
연애 초창기 반짝이던 시절은 가고 
이제는 설렘보단 정과 의리로 가는 연애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주만이 영 결혼하잔 소릴 안 한다. 





김주만 cast 안재홍


드림 홈쇼핑 식품 MD로 절대미각을 타고나 
그가 론칭한 식품은 뭐든 완판. 
본인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 주장. 
“사람들은 으레 제가 많이 먹을 거라 생각하지만요, 
저는 맛없는 건 목구멍으로 넘기질 않습니다.“ 
확고한 철학을 가졌다. 

“취직하면...” “대리 달면...” “전셋집 구하면...” 
현실적 이유들로 설희와의 결혼을 미뤄온 주만.
이 와중에 국내 최대 족발 체인 CEO 딸, 
신입 장예진이 그에게 들이대는데-

곤궁한 남친 뒷바라지 한다고 
갈수록 궁상만 느는 설희를 보며 속상했고, 
6년 사귄 주만과 설희는 진작 덤덤한 가족이 된 지 오래.  
돈이 참 무섭다지만, 그보다 무서운 정. 

조강지처가 그다지도 맹해서 팔자를 고치기도 힘든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