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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자로서 성적 어필이 아예 안되는 한남들 외모

음바페여친 2017. 1. 11. 12:42


한남들의 외모의 큰 문제는 여자들을 강제 수절하게 만든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남자로서 성적어필이 아예 안된다는 말임 (남자로서 무색무취)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제3의성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 ㅇㅇ

젊은 한남부터 늙은 한남까지 그 특징을 나열해보겠음




20대 초반
얼굴 다 가리는 두툼한 안경 쓰고 가발같은 덥수룩한 앞머리 운동 안해서 비실한 몸 빻은 체구 겸비
여자가 미들힐 이라도 신으면 정수리 훤히 내려다 보이는 좆만한 키
나이는 성인인데 겉모습은 한창 까불거리는 중고딩수준
남자로서 성적 어필이 안되는건데 동안인줄 착각함

20대 중반 한남
나름 꾸며 보겠다고 바가지 머리 탈출 안경도 바꿔봄
꾸미는 스타일은 샤프한 느낌인데 어울리지 않고 따로 놀고있음
샤프한 느낌도 아니고 남자답게 묵직한 느낌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니고 어중간함
이때부터 제3의 성 미를 내뿜기 시작함

이십대 중후반 간혹 보이는 스타일
다른 한남과 달리 그나마 턱은 얄상함
그래서 본인은 엄청난 훈남인줄 착각
멀리서 보면 언뜻 괜찮나..? 싶기도 한데 가까이서 보면
안경 사이로 내뿜는 번들거리는 눈빛(챙놈짓+유흥짬바 경험치)때문에 왠지 기분나쁜 인상
못생 잘생을 떠나
인간적으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음

20대후반 한남중 심심찮게 보이는 스타일
엄청 마르고 뼈대 가늘고 한마디로 남성적 매력 무
피지컬 가꿀 생각은 안하고 여자보다 날씬하다는 쓸데없는 마른 부심 따위나 가지고있음
스스로 제3의성이라고 인정하는 꼴

삼십대 초반
와꾸는 이미 사십을 달리고 있으나 놀랍게도 서른초반임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자주 보게되는 선배 스타일
유흥에 찌들어 푹 퍼진 얼굴살 퍼플립 번들거리는 눈빛
삼종세트로 겸하고 있음
입 열면 믹스커피 담배쩐내 콜라보

딴에는 젊어보일려고 캐릭터 티 같은거 자주 입고 다님
힙합st로 입고 다니면 짜리몽땅하고 퍼져도 귀여워보일거라고 착각
한마디로 성숙미 제로임
찌든 얼굴 + 퍼진 몸 + 청소년 스타일 = 성인 남자도 아니고 어린 남자도 아닌 제3의 성 퓔을 최대치로 뿜뿜 하는 시기

하기사 사실상...(이하 중략)

번화가 돌아다녀 보면 남자는 한명도 없고 지나가는 행인1, 행인 2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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