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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5 김치남 실태조사 (부제 : 한국여성은 김치남을 보이콧한다)

음바페여친 2015. 6. 18. 19:14


<물론 이 글은 김치남들은 안 읽을 거고

읽어도 이해할 능력이 딸려서 "아 ?어 3줄 요약 좀"이라고 할 게 뻔함. ㅋㅋ

지들 수준 인정하기 싫으니까  "이 글 쓴 여자  김치녀"로 끝날 게 뻔함 ㅋㅋ>




1. 강력 성범죄 23분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강간의 왕국







여성부가 조사한 것은 또 여성부가 한 거라서 안 믿는다 할까봐 통계청의 결과 인용함.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성폭행 사건(강간)이 1995년에 4천912건에서 18년 만에 5.48배로 급증,
살인이나 강도 등 기타 강력범죄는 줄어든 반면 성범죄의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남.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305 참고)







경찰청 집계 결과(2014), 강력 성범죄가 23분에 한 번꼴로 2013년보다 더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발표.
아직 잡히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성범죄자의 수는 약 9000여명.


(mbn뉴스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0CBwQFjAAahUKEwi977-bpI_GAhWDKaYKHWT9AJA&url=http%3A%2F%2Fmbn.mk.co.kr%2Fpages%2Fnews%2FnewsView.php%3Fnews_seq_no%3D1953369&ei=mIB9Vb3DAoPTmAXk-oOACQ&usg=AFQjCNH2NNutGgNIyo0aeIGu6lVR4sD1pw&sig2=Gbon_y5jLM6MIu42zfdbuQ&bvm=bv.95515949,d.dGY&cad=rjt)







이건 소수의 범죄자들이 저지른 것이므로 일반 남성과 비교하지 말라고? 아닌데?






최근들어 부하 여군 성폭행 사건, 사회복지사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할머니 성폭행,
여대생이 아르바이트하던 곳의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이 늘어나고 있음.
2015년 3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 근절' 정책 심포지엄에서 경찰이
2014년 ‘피고용자 대상 성폭력 사건’만 모두 283건이었다고 발표함.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3895&ref=A 참고)





성폭력 가해자들은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사람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심지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기도 함.








2. 여자만 강간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님, 동성간 성폭력도 심각한 수준




국방부가 2013년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성범죄 피해자 487명 가운데 135명(27.7%)이 남성으로 밝혀졌음.

군인 성범죄 피해자 3명 중 1명이 남성인 셈.



 경찰청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2008년 이후 성폭력 범죄성별 및 연령대별 피해자 현황’에 따르면

성폭력을 당한 남성 피해자의 숫자는 지난 2008년만 해도 총 701명이었지만

2012년에는 918명으로 무려 217명이 늘어났음.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43)











3. 성매매없이는 못사는 한국남자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에서 발표한 ‘2010 성매수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평생 동안 1번 이상 성매매를 했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49%)에 달했음.
1명이 1년 평균 2.6번, 대학원 이상 학력자가 고졸 이하보다 1.74배 경험이 많았음.

합법적으로 성매매가 가능한 오스트레일리아(16%)나 네덜란드(16%)도
성구매자 수치가 우리의 절반도 안 됨.
영국과 뉴질랜드는 7%에 불과. 전세계적으로 우리와 비교가 가능한 곳은 짐바브웨 정도로 53%였음.
(한겨레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0900.html 참고)




객관성을 위해 설문조사결과 하나 더 첨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2009년 성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성구매 경험 비율은 45.8%이며, 기혼 47.4%, 미혼 47.5%였음.
위 조사 결과와 비슷한 비율로 한국남성의 성구매 비율이 나타남.



 


*한국은 성매매 여성만 보호한다?



우리나라 현행법은 성매매자와 매수자 모두를 처벌 가능토록 하고 있음.

이 중 성매매특별법의 '성매매 여성 처벌 조항'은 지금 위헌 논란중임.

성매매 여성에 대한 처벌조항을 폐지하자고 하는 쪽에서는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일하는 사람도 자발적으로 일하는 것이긴 하지만 사회적 구조의 피해자인 것처럼

성매매 여성도 피해자로 봄.


김치남들은 성매매 여성은 보호하고 왜 성구매자들만 처벌받느냐며 억울해함.




그러나 지금까지 성매매자와 성구매자가 기소된 비율을 보면 성매매자가 훨씬 더 높았음.

성매매 여성이라도 성매매 피해자로 인정받아 처벌을 면하게 경우가 극히 제한되기 때문.
‘위계, 위력 등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마약 등에 중독되거나
장애가 있거나 청소년이거나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를 당한 경우‘에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그 입증 책임도 성매매 여성에게 있음.


2013년 경찰청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3년간 피의자 신분 성매매 여성 중
실제 기소로 이어진 비율은 23.2%, 성구매 남성의 기소율은 17.3%.


(미디어 일다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6824§ion=sc1 참고)

 












4. 해외까지 나가서 애 싸질러낳고 튀는 클라스






한국 남성들의 성범죄는 국제적으로 유명함.



미국 국무부의 2012년 인신매매보고서에서
한국을 해외 아동 성매매 관광을 하는 전 세계 27개 국가군에 포함시킴.
유엔마약및범죄국(UNDOC)의 2011년 프로젝트차일드후드 보고서도
한국인 남성을 동남아시아 지역 아동 성매매 주요 고객으로 분류할 정도.





최근 국제 아동 성적착취 반대 단체인 ECPAT 한국지부 ‘탁틴내일’이
‘한국 남성의 해외 성 착취 실태 조사 보고서-필리핀’을 발표함.
한국 남성에 의한 성 착취는 주로 ▲성 관광 ▲현지 처(妻) ▲유학생 등 3가지 유형으로 이뤄졌고
한국 남성들의 성 착취는 가학적, 집단적, 어리고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을 선호하는 성향을 띄고 있었음.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211171 참고)



“처음에는 여자친구라도 된 것처럼 잘해 줬는데 호텔 안에 들어가니 나를 동물처럼 다루기 시작했다.(오럴섹스)

하기 싫다는데 머리를 앞뒤로 잡아당기면서 하게 했다. 항문 삽입도 하게 했다.
 그런데 돈도 주지 않았다. 그때 17살이었는데 이후로 한국인은 만나지 않았다.”



“한국 남자들은 처녀성에 대해 집착한다. 처녀는 5만 페소(약 116만 원)를 내겠다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성관계할 때 피가 나오지 않으면 화를 낸다.”




현지 여성을 임신시킨 한국남들은 대부분 ‘나몰라라’하고 한국으로 돌아옴.
중국과 일본 남성들보다 무책임함.
중국 남성들은 아이가 생기면 결혼을 하거나 가족을 데리고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등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는 추세.
일본도 국가적으로 재피노(일본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의 자녀를 가리키는 말)와
그 어머니들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음.
하지만 코피노들은 전적으로 필리핀 여성들의 희생으로 키워짐.



현재 필리핀 내 코피노는 1만명으로 추정됨.
2014년 6월 코피노가 직접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해서 처음으로 승소한 이후
코피노가 제기한 50여 건의 소송이 국내 법원에서 재판 중임.
한국남들 자들자들중.


(mk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3479 참고)













5. 지들은 해외나가서 성매매해도 괜찮고

해외 원정 나가는 성매매 여성은 ‘나라망신’이라며 비웃는 이중잣대






위에도 말했지만 다시 한 번, 한국 남성의 해외 성매매는 국제적으로 유명함.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2년 진행된 현지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동남아시아 아동 성매매 관광의 현황과 대책’에서 명불허전 김치남의 성매매 실태를 드러냄.
담당연구원이 “만 18세 미만 아동 성매매시장에서 한국 남성은 독보적인 존재”라고 덧붙임.
(헤럴드 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30000466&md=20130202004845_BL 참고)



남자 절반이 성매매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해외까지 나가서 노는 것도 얼마나 더럽게 처놀았으면 ^^




필리핀에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신매매반대연합(CATW-AP) 진 엔리케즈 대표도
‘한국 남성들은 섹스를 제공하는 나이트클럽이나 마사지 업소들의 주요 고객이다.’라며
 한국남성의 섹스관광 실태에 대해 발표.



지들 꼬라서니는 생각도 안하고
최근 한국여성이 원정 성매매를 한다고 나라 망신이라고 자들자들거림.





*아래는 해외 원정 성매매 여성에 관한 이야기*



해외 원정 성매매 여성들 창녀 맞고,
그녀들이 모두 피해자라고 감싸주고 싶은 마음도 없음.

그러나 해외 원정 성매매가 쉽게 돈을 벌고 싶은 개념없는 여자들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내세워서

시작한 것이라고 보는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게,

해외 원정 성매매는 대게 조직적으로 이루어짐.





 실제로 해외 원정 성매매 여성들이 성산업의 피해자인 경우가 많음.
부산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에서 호주 성산업에 유입된 한인여성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제로 한인여성들의 성매매는 브로커의 개입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그리고 호주로 송출되기 전 이미 국내에서 사채와 같은 구조적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음.
이러한 상황은 국제적 규정에 비추어볼 때 인신매매에 해당함.
(미디어 일다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6167§ion=sc6 참고>






또한 ‘자발적으로 원정 성매매에 임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들’도
짧은 시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속아서 해외로 간 경우가 많음.

(물론 성을 미끼로 돈을 쉽게 벌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 건 맞음)





2013년 6월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재미한인범죄학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행사
'한국과 미국의 범죄 피해조사 및 정책 비교 연구'에서 추경석 교수는
미국에 온 원정 성매매 여성들의 60% 이상이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고 밝힘.
이들은 미국에 오는 과정에서 이들은 이미 브로커나 포주에게 5000달러~4만달러 정도의 빚을 지고
미국에 와서도 생활정착비로 선금(마이킨)으로 1만~1만5000달러 정도를 받고 일을 시작함.
그런데 이 선금이 120% 이상 고리로 불어나 대부분 성매매 여성은 빚에 허덕이며
이를 갚기 위해 성매매를 계속하게 된다는 내용.





물론 원정 성매매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해외에서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한국인 여성은 418명에 이르고
해외 성매매를 알선하다 적발된 브로커 역시 344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음.




2010년 기준 김옥이 한나라당 의원은 해외원정 성매매 여성이
일본 5만 여명, 호주 2500여 명, 괌 250여 명, 뉴질랜드와 중국, 홍콩, 미국 등을 합쳐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





그러나 해외 성매매에 종사하는 한국인 여성 10만명이라는 것은 정확한 수치는 아님.
호주의 공중파 채널인 채널7에서 방영하는 ‘보더 시큐리티’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성매매 목적으로 호주에 입국한 한 한국인 여성이 알고보니 한국인이 아니었다는 내용이 나옴.
그녀는 사실 중국인이었고 베이징에서 한국 여성의 여권과 주민등록증을 샀다는 사실을 털어놓음.






호주 이민성 직원은 중국인들이 일을 목적으로 한국인으로 위장하여

입국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밝힘.

이로써 원정 성매매 여성 10만명이라는 추산을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음.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14619&code=61111311&cp=nv)
(MK 뉴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216010310270720020 참고)
(MK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83884)











 

6. 유부남 3명 중 1명이 바람 피는 나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2014년) 간통죄로 입건된 사람은 4289명이었음.
간통죄 선고를 받은 769명 중 징역 등 실형을 받은 사람은 1.2%인 9명에 그쳤고,
한국 남성 100명 중 37명이 간통을 경험한 것으로 응답.
(유부남의 경우 성매매 경험까지 포함)
기혼 여성은 100명 중 6명이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됨.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22022006 참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성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로는 
유부남 3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바람을 폈거나 성매매를 해봤다고 답했음.
간통 경험이 남자가 여자보다 6배 많음.
특히 유부남들의 외도 대상은 유부녀가 아닌 미혼 여성인 경우가 많았음.

(YTN 한컷뉴스 http://www.ytn.co.kr/_ln/0103_201502151702538907 참고)













7. 돈은 같이 벌어도 육아와 가사는 여자 몫 ^^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맞벌이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42.9%로 집계됐으며
맞벌이 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그런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4년 여성의 날을 맞아 공개한 시간활용 조사집계에 따르면
한국 남성이 육아·가사 등 무급노동에 들이는 시간은 하루 평균 45분으로 최하위를 기록.
일본이나 중국, 인도보다 낮은 수준.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10008010참고)




(사진자료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2013 참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희정 선임연구위원이
2014년 전국 13세 미만 자녀를 둔 취업 여성 5209명을 대상으로
본인과 남편의 평일 육아시간을 조사한 결과,
0~2세 자녀를 둔 맞벌이 엄마는 아이를 돌보는 데 하루 평균 4.2시간, 아빠의 육아시간은 1.8시간이었음.
자녀가 3~5세이면 엄마는 3.5시간, 아빠는 1.4시간을 쓰고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 3시간, 아빠 1.2시간이 됐음.
결국 자녀 나이가 어떻든 워킹맘의 육아시간은 같이 맞벌이하는 아빠보다 2.3~2.5배 더 길었음.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623259&cloc=olink|article|default 참고)




이건 육아만의 이야기임.
맞벌이 남성의 평균 가사 노동시간은 37분인데, 맞벌이 여성은 3시간이 넘음.
직장에서 하루 일하는 8시간과 가사노동시간을 합치면 맞벌이 여성은 하루의 절반을 일하고 있음.

(sbs뉴스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68430&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8. "헤어지자"했다고 여자친구 때리고 죽이는 분노조절장애남들






 데이트 폭력은 이성의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에서 일어나는 육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행을 이름.
한국여성의 전화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114명임.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언론에 발표된 살인사건 기사만을 분석한 결과임)






살인미수로 살아남은 여성이 95명,
피해여성의 자녀나 부모 친구 등 주변 지인이 중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은 경우도 57명에 달했음.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8331)




데이트폭력으로 입건된 사람이 2011년 6775명, 2012년 7076명, 2013년 6598명이며,
심지어 애인으로부터 살해된 사람도 2011년 47명, 2012년 47명, 2013년 49명이라는 경찰청 집계도 있음.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64534)










9. 아... 작아...그것이...



(사진출처 http://www.buzzfeed.com/patricksmith/a-very-important-guide-to-penis-sizes-around-the-world#.rbpoQvdLl

이 사이즈는 2012년 Ulster University의  Dr Richard Lynn 연구결과를 참조했다고함)


 호주 뉴스닷컴은 2011년 보건부 자료를 통해
세계 각국 남성들의 평균 성기 길이에 대한 조사 결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이 17.93㎝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함.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가 11.67㎝로 104위, 일본은 110위, 중국은 112위,
한국은 9.66㎝로 119위에 올랐음.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804225)








한국 남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추라며 대대적으로 망신을 당함. 

김치남들은  이것은 발기 실제상태가 아닌 SPL(Stretched Penile length)를 잰 수치라고,

즉 발기된 상태에서 잰 게 아니라 손으로 당겨서 늘어뜨렸을 때 길이라고 부들부들.


사실은 지들도 지들 고추가 작다는 걸 알고 있음.

그래서 한국남자들이 유독 성기 확대실에 집착하고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테크닉이 중요하다"

"여자의 성감대는 3,4cm 이내에 있으므로 성기가 크고 작은 것은 섹스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자기들만의 신화를 만들어냄.

여자들은 전혀 동의한 바 없는 자기들 마음 속의 신화 ^^













10. 한국여자가 안 만나주니까 외국여자 돈 주고 사옴 -> 외국여자도 때림.
한국여자 김치녀라 처맞아야 한다면서 외국 여자는 왜 때림?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가 발표한 2012년 상담실적 보고에 따르면
가정폭력으로 상담소의 문을 두드린 건수는 2012년 8417건이었음.
센터 관계자는 “가정폭력 상담은 꾸준히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04012006)



 2014년 한 해에만 7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남편이나 주변 남성에 의하여 살해당했음.
( 25세의 캄보디아 여성은 보험금을 노린 남편에 의해 7개월 된 뱃속의 아이와 함께 살해됨)
2010년 여성가족부의 가정폭력 실태조사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발생률은 70.4%로 일반가정(53.8%)보다 더 높게 나타났음.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582)









11. 오늘은 김치남이 또 어떤 살인을 했나



매일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김치남들의 살인 뉴스.











12. 원정녀만 있냐 원정남도 있다 ^^ & 한국인 남대생 동성 성매매의 실태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유흥가에서는 사실 2~3년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던 이야기다.

사실 요즘 대학생들이 굉장히 쪼들리지 않는가.

등록금도 벌어야 하고 생활비도 벌어야 하니 일반적인 알바로는 생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비용이 높은 알바 자리를 찾게 되고 그 중의 하나가 다름 아닌 동성애 성매매이다.

한 번 만나면 적어도 40~50만 원 정도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돈으로만 따지자면 최고의 알바가 아닐 수 없다.”

(일요서울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13)









(썬데이 저널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7908)






13. 여자가 운전도 못하면서 쓸데없이 좋은 차 끌고 다닌다고 열폭했는데

알고보니 카레이서, 깨갱



자칭 양성평등을 지향한다는'오늘의 유머'수준이 그대로 드러난 사건.


한국여자는 까고싶고 '김치녀'라고 하기엔 너무 일베처럼 보일까봐 두렵고

그래서  '김여사'는 허용해달라고 자들자들하던 새끼들의 수준이 결국 만천하에 드러남.


이로써 오유 = 일베 인증

정치관 역사관은 일베보다 좀 나을지언정 '여성혐오'에 있어서는 똑같은 수준인 오유


여성에게 '김여사'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일태가 왜 잘못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함.

"여자들이 다 김여사라는 게 아니라 일부 운전 못하는 여자한테만 쓰는 말이잖아?"

저 카레이서 여자분이 운전을 잘하는지 지 눈으로 확인도 안 했으면서 '김여사'라 비아냥대놓고

무슨 '일부 운전 못하는 여자'한테만 김여사?











김여사 주제에 좋은 차 탄다고 열폭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으나..


그 김여사는 바로 한국 최초의 여성 카레이서 김태옥씨였음.

'죽음의 랠리(자동차를 이용해 도로에서 실시되는 경기)'라 불리는

 '파리-다카르 랠리'에 1996년 참가해 한국 선수 최초로 완주에 성공하신 분.


나중에 오유 내에서도 "저 분 당신들보단 훨씬 운전 잘 하시는 분임"이란 댓글도 올라왔으나

'일부 운전 못하는 여성운전자'에게만 '김여사'라고 부르는 거라며 당당하던 오유인들,

결국 '일부 운전못하는 여성운전자'가 아니라 '여성 운전자' 전체를 '김여사'라고 부르고 싶었던 것 속마음 드러냄.



그리고 나중에 또 하는 말이 "카레이서라도 시내주행은 나보다 못할 듯 ^^"





음. 그럼 천연잔디밭에서 뛰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맨땅에서 뛰면 나보다 못뛰겠군? 이 소리?










14. 남성의 절반에 해당하는 여성 임금, 그러나 데이트비용은 똑같이 내는 게 개념녀 ^^



여자가 남자보다 일을 못해서 그렇니 이딴 소리 집어치우고
일단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을 적게 받음.







2015년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로 본 여성의 경제활동’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여성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2100만 원으로 남성 3700만 원의 57.5% 수준에 그쳤음.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27386)





한 편 인터넷에서는 한국여성이 데이트 비용을 내지않는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임.
한국남성은 지들이 여성을 위해 데이트비용을 모두 내는 것으로 착각.

실제로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양상을 보면 남성이 6, 여성이 4 정도로 내거나
거의 비슷하게 내는 경우가 많음.





알바천국이 2014년 연애중인 20대 성인남녀 1,2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상적인 남녀 데이트비용 부담비율은 ‘남 6:여 4’(42.1%)을 가장 많이 꼽았음.
그 외, ‘남 5:여 5’(41.7%), ‘남 7:여 3’(11.5%)순이었음.



실제 데이트 비용 분담비율 역시 이상적인 데이트 비용 설문결과와 비슷하게 나옴.
‘남 6:여 4’의 비율이라 답한 응답자가 32.8%로 가장 많았으며
‘남 5:여 5’(23.2%), ‘남 7:여 3’(20.6%)순으로 나타남.

1회 데이트 시 지출되는 비용은 남자가 53,800원, 여자가 44,200원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9,600원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mk뉴스 http://info.mk.co.kr/index.php?TM=I4&MM=G1&UID=244)









현재 20대 젊은 층에서 더치페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20대의 경우 그나마 남녀 임금격차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

그러나 30대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남녀의 임금차이는 확연하게 벌어짐.

(승진의 차이로 보임) 

 이 말은 곧, 한국여성이 자기 수입에 맞게 데이트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뜻이 됨.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데이트비용 철저히 더치페이한다는 일본여성


<한국남성이 꿈꾸는 일본여성>




<현실의 일본여성>



비지니스맨을 위한 일본 쇼핑잡지 마이너비 뉴스 잡지에서
남자들의 돈 씀씀이에 대해 289명의 여성들에게 물어 보았음.
데이트시 저녁식사 비용을 각자 지불한다면
남자7 여자3 58.1%
남자5 여자5. 41.9% 가 적당하다고 답변.
(http://ilovenakama.com/bbs/board.php?bo_table=tb23&wr_id=33 ‘나까마’님이 쓴 글 인용)



또한 일본 여성의 약 70%가 남성이 데이트비를 지불하길 원하는 것으로
산케이 신문 리빙 지면에서 보도.
데이트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에는 거의 60%가 신경쓰인다고 답변.
(http://sankei.jp.msn.com/life/news/130214/trd13021420130016-n1.htm)




<한국남성이 꿈꾸는 일본여성>







<현실의 일본>



2009년 일본 여성이 크리스마스에 연인으로부터 기대하는 선물의 금액은

평균 2만 9888엔(약 36만 8000원)으로 나타남.
일본 시사주간지 동양경제가 쁘렝땅 긴자 백화점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올해 기대하는 선물의 평균 가격은 2만 9888엔으로 작년 5만 827엔(약 65만 6000원)보다

2만엔 정도 낮아졌다고 보도.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3&Total_ID=3934635)


 

한편 2014년 12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 20~39세 미혼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여성은 '반지와 목걸이 등 악세사리(58.1%)'를 가장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

그 뒤에 향수, 화장품, 의류, 신발이 뒤를 이음 .

적정 금액대에 관해서는 남녀 모두 5만~10만원이라고 답했으나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선물 금액은 남성 14만7000원, 여성 11만3000원이었음.


(초이스 경제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76)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여성들이 데이트비용을 많이 부담하고 있다고 응답.

네이버만 검색해봐도 여자들은 남자 연령별로 뭘 선물하면 좋아할지 다양하게 고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김치남들은 한국여자들 더치페이 안 한다고 씹어댐.











결정적으로  한국남자의 찌질함을 보여주는 사례 = "돈은 같이 내도 생색은 남자가 "
















15.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한국 남자들은 결혼 할 때 집 해온다?



 "여자 혼수 3000, 남자는 집 이게 흔한 건가요?"라는 뽐뿌 회원의 글에 달린 댓글들을 캡쳐해봄.




(출처 뽐뿌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no=28409)



마지막 빨간 박스가 하는 말에 집중.

"주변 얘기 따지지 말고 통계를 봐라, 통계적으로 남자가 결혼비용 더 많이 부담하거든"임.

남녀 임금 격차나 성평등 지수, 성범죄 발생률 등에 대한 통계는

통계는 왜곡되는 게 많고 누가 조작을 했니 안 했니 안 믿는 것들이

결혼비용 통계는 기똥차게 믿음.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브랜드 ‘듀오웨드’(대표: 김혜정)가  발표한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를 보면

총 결혼비용의 분담비율이 신랑은 62.4%인 1억5,598만원, 신부는 37.6%인 9,398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남.




능력있는 남자들이 어린 여자랑 결혼하면서 여자 나이 어리니까 남자 쪽이 다 대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건 생각 안함.

저 통계에 어디서도 "동갑내기 신혼부부"나 "직장인 신혼부부"를 상대로 했다는 예시는 없음.

심지어 남자가 부담한다는 저 비용도 '남자 이름으로 내는 대출'이 포함되어있는지 아닌지도 없음.

솔직히 남자가 직장생활 하면서 1억 6천만원 현금 모으기 어려움.



통계 중에서도 이런 돈과 관련된 통계는 사실 전혀 '평균적이지' 않음.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2만 6천달러라도 전 국민이 그걸 체감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함.

실제로 매해 수많은 신혼부부들이 결혼을 하고 있는데

과연 그 결혼하는 남자들이 대한민국에서 1억 6천을 들여서 다 집을 해오는 걸까? 절대 아님.

투룸, 반전세, 작은 빌라나 임대주택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부지기수임.




아래는 좀 더 현실적인 결혼비용 통계임.

 


물론 남자가 집을 다 해오는 경우도 있을 것임.

그러나 모든 한국 여성이 반드시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님.

실제로 '주택비용마련'을 위해 절반 이상의 신혼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있었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도 신혼부부가구 주거실태 패널조사에 의하면

신혼부부 중 대다수는 내집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를 위해 맞벌이를 하고 있고 금융기관을 통한 융자를 받는 등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음.


또한 신혼부부들 중 대출·융자를 받은 가구는 과반수(57.2%)를 넘겼는데,

그 이유는 주택자금 마련(87.4%) 때문이라는 가구가 대부분을 차지했음.




애초에 남자가 집을 해와야 결혼을 할 수 있는 거라면


신혼부부들이 왜 주택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맞벌이를 함?

결국 자기가 결혼 못하는 걸 한국여자 탓으로 돌리고 싶은 심보임.




(비즈조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6/2015050601226.html)

 (베이비뉴스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22&NewsCode=201405211257500470008467)







( 출처 클리앙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0694458)




그리고 한국여자가 집 해오길 바라는 거 싫고 한국여자 된장녀라서 짜증다면 그냥 결혼 안 하고 혼자 살면 됨

결혼해달라고 매달리는 여자 없음

돈 많고 잘 생기고 몸매 좋은 남자 바라는 건 인지상정이고 개인적인 욕망임

그거 충족 안되면 결혼 안하겠다는 건데 왜 여자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일임?

그냥  개인적인 선택임.










16. 10년 후, 여자들이 결혼에 안달하는 시대가 온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일본에서 등장한 신조어 ‘초식남.

 연애나 적극적인 사교활동 대신 홀로 게임이나 여행을 하는 등 자신의 취미생활에 열중하는 젊은 남성을 일컬음.

한양대 전영수(일본학) 교수는 초식남의 출현 이유를 일본의 경제적 불황때문이라고 밝힘.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913195)




한 편 한국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에서 2013년 발표한 '결혼관 혼란을 가중시키는 초식남과 육식녀'라는 보고서가 있음.

 전국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했더니

우리나라 미혼 남성의 43.1%는 자신이 초식남 또는 초식남 성향이 있다고 답함.  

(동아뉴스 http://news.donga.com/rel/3/all/20110812/39504961/1)




김치남들은 자기가 초식남이라는 것에 대해 은근히 자랑스러워하면서

"내가 한국여자를 안 만나는 거임"이라고 자기위안.

언제든지 여자를 만날 수 있지만 '한국여자'는 '김치녀'라서 싫다, 내가 안 만나준다고 착각함. 

문제는 한국은 남자만 초식남화되는 것이 아님.

여자는 남자보다 연애나 결혼에 대해서 더 관심없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3년 20~30대 미혼여성 748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건어물녀라고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54.4%가 ‘그렇다’라고 답했음.

건어물녀란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는 외모도 가꾸지 않고 맥주에 마른 안주를 몇 개 집어먹은 후 잠들고

주말에는 자기 취미생활에 몰두하는 여성을 가리킴.

이성교제보다는 애완동물을 벗으로 삼고 지내는 경향이 있음.







(동아닷컴 뉴스 http://news.donga.com/rel/3/all/20110812/39504961/1)



한국 여성 중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3.4%에 불과함.

 이는 중국 여성(51.6%)과 일본 여성(44.4%)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임.

 특히 한국의 30대 여성은 4명 중 1명꼴인 25.7%만 결혼을 당연시해 같은 연령대 한국 남성(50.7%)의 절반에 불과함.

무슨 말인지 이해함?

30대 남성의 절반은 '결혼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30대 여성은 25%만 결혼을 당연시한다는 것.







한국여성은 왜 한중일 중에서도 가장 결혼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일까?






1) 일단  맞벌이를 하면서 (남편보다 돈을 적게 벌건 직장생활 다 더럽고 고단하다)

가사노동과 육아까지 책임지기가 힘들다.



위 통계청 자료를 봐도 여성의 여가 시간은 남성의 여가시간의 반 밖에 안 되는 수준.


2)  한국여성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로는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싶어서'가 53.6%를 차지했고
이 밖에 △ '주거 마련 및 결혼비용 부담(19.2%)', △ '풍족하게 살 자신 없음(9.4%)',

△ '경력단절 우려(7.4%) △ '시댁과의 갈등 우려(8.9%)가 뒤를 이었음.


'일과 가사,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움'에 '시댁과의 갈등'도 함께 더해지는 것이

한국 여성의 현실.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1020946265003)



3) 자본주의 사회임.

돈으로 자기 자신을 꾸미고 맛있는 거 사먹고 여행을 가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여자들도 알게 되었음.




4) 출산 후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2주나 한 달 후 조리원에서 나와서

갓난아이 돌보며 잠 못자서 퀭한 친구들 얼굴 보면 안쓰러움 반 + 저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마음 반.

아가씨 때 그렇게 잘 꾸미고 날씬하고 이뻤는데

남편 외벌이로 아기 키우고 집안일까지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거의 투자하지 못하는 친구들 보면

또 안쓰러움 + 존경스러움 + 난 저렇게 못할 것 같다는 마음.

(물론 경제적 사정이 좋은 친구는 아기돌보미 따로 부르기도 하고  

바로 다이어트하고 운동하면서 몸매관리 하지만 보통은 남편 외벌이라 아껴씀)




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라는 인식


20대초중반에 여자는 사랑에 올인한 경험들이 있다.

정말 사랑했고 끊임없이 사랑받고 싶어하고 확인받고 싶어하며 울고 불고 했던 기억들.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남자에게 쏟아부었던 경험.

그러나 이제 더이상 필요 이상의 에너지와 시간을 남자에게 쏟아붓고 싶지가 않음.


 

사랑이 변할 수 있고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며,

이 세상엔 결혼이나 사랑보다는 내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됨.



아무나 만나서 결혼하는 것보다는

아예 혼자 사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함.





6) 남자를 볼 때 더 이상 외모만으로 끌리거나 경제력만으로 끌리지가 않음.


소개팅이나 선을 나갔는데 이 남자가 자기 학벌이나 자기 재력을 은근히 자랑하기 시작하면 깸.

유치하고 수준이 빤히 보임.


외제차 차키를 은근히 보여준다거나 고급 시계를 보여준다거나

자기 집안이 뭐한다는 식으로 은근슬쩍 정보를 흘리면 갑자기 만정이 떨어짐.

얼마나 자기 자신의 성격이나 매력에 자신이 없으면 그런 걸로 어필하려할까 싶고

'내가 부자라는 걸 알면 애가 날 좋아하겠지?'라고 머리 굴리는 게 빤히 보여서 같잖아짐.

차라리 평범하거나 가진 거 없어도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고 과시적이지 않은 남자가 더 귀엽고 매력있음.

이성적이 아닌 인간적인 면에서라도 더 매력있음.


경제적인 것 물론 중요하지만

"말이 통하냐 통하지 않느냐" "상식적인 수준의 사람인가"하는 것이

남자를 보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됨.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중적인 인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





7) 동년배급 남자의 탈모증세를 보면 더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게 됨


탈모.. 대머리될 조짐이 보이면 안 됨.


여자들은 30대 넘어서도 계속 자기보다 예쁜 여자를 보고 뷰티와 헤어를 연구하고

외모를 관리함.

그런데 막상 소개팅이나 선을 나가면 동년배급 남자라도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전형적인 아저씨의 요건들을 골고루 갖춘 남자들이 앉아있음.

연예인급으로 몸 좋고 잘 생긴 남자들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보통만 가면 되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됨.





8) 여자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찾는 남자는 최악임


남자들은 착각함. 여자에게 "네가 우리 엄마같아서 좋아"라고 말하면 여자들이 좋아할 줄 앎.

그러나  착한 여자 콤플렉스가 있거나

좋아하는 남자가 자기를 엄마급으로 생각해준다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20대 순진한 여자들이 아니고서야

30대 여자들에게 그 말은 통하지 않음.

'나' 스스로가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게 아니라

정말 '엄마'같아서 좋다는 애기니까.


엄마처럼 살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는 여자에게

"넌 우리 엄마같아"라는 말은 또 다시 엄마같은 인생을 살아달라는 말로밖엔 안 들림.

여자는 누군가의 아내로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고 싶은 거지

남편의 엄마로 살기위해 연애하고 결혼하는 게 아님.





9) "넌 다른 여자와는 달라"가 칭찬이 아니라 모욕으로 들림


남자의 "넌 달라"라는 말은

너는 다른 여자와는 달리 나의 단점을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여자라는 말임을 알기 때문.


"넌 다르다"며 사귀다가

헤어질 때는 "너도 똑같아"라고 말하는 남자들을 겪었기 때문에

더이상 저런 말에 속지 않음.







(마치 오늘날 일부 여성혐오론자들이 "개념녀"라는 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들어가는 여자를 "김치녀들과는 다르다"고 추켜세워주면서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역시 명불허전 김치녀"라 지껄이는 것과 같달까?)















 


17. 남자의 전성기는 30대, 아니아니 남자의 전성기는 40대지,

아니아니 산전수전 다 겪고 안정적인 50대야말로 남자의 전성기지...

지랄 염병 천병 자기 주제파악이 안됨.





남자도 인정하는 솔직한 전성기








18. 뚱뚱하거나 vs 멸치처럼 바싹 말랐거나




유엔(UN) 산하 기구인 ‘영양강화를 위한 국제연합’(GAIN)과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가

세계 30여 개국을 대상으로 세계 영양 불균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국 남성의 과체중 증가율은 36%로 일본(28%)·중국(25%)·북한(19%) 등 주변국 남성보다 월등히 높았음.

 20세 이상 남성의 과체중 비율은 36%인 반면 20세 이상 여성의 과체중 증가율은 3%에 불과함.

(아람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50408162940658)





뚱뚱한 남성은 정상체중인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현저히 낮을 뿐 아니라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음.

비만 남성이 여성화되는 것은 성호르몬의 양이 뒤바뀌기 때문.


뚱뚱한 남자랑 섹스하는 것은 여자에겐 고역.
올챙이 배때기처럼 툭 튀어나온 배, 살짝 처진 젖가슴에 뱃살에 묻혀 잘 보이지도 않는 성기 등이 섹시하게 보일 리 없음.

뚱뚱한 남성은치골 부위에 축적된 지방 더미에 음경이 폭 파묻혀 함몰음경이 됨.

 배가 튀어나온 데다가 허벅지에 살이 쪄서 음경이 여자의 질에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간다고 해도 질 속으로 쑥 들어가지도 못하고 성행위 중에도 성기가 빠질까 봐 다양한 체위 구사가 어려워짐.

한국 남성의 그것이 안 그래도 작은데 살까지 쪄서 더 작아지고 있음...





게다가 여자들이 유민상같은 몸을 좋아한다고 착각함.

유민상 정도의 유머와 센스를 갖추어도 뚱뚱해서 싫은 여자들도 많은데

유민상 정도로 유머러스하지도 않으면서 뚱뚱한 몸만 가지고 "여자들이 의외로 덩치있는 남자 좋아한다"며 자기 위안.

여자들도 눈 있음.  잘 생기고 섹시하고 몸 좋은 남자 사랑함.








19. 김치남의 미래


 







능력없고 외모 안되고 매력없고 꼴에 젊고 이쁜 여자 만나고는 싶고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나?

그냥 혼자 살면 안되나?

여자들은 혼자 살면 혼자 사는 대로 재밌게 살지 남자를 사와서 억지로 결혼하진 않음.




 

한국 총각들이여 김치녀 된장녀를 버리고 우크라이나로 가자?

우크라이나 여자들이 자기를 받아줄 거라 착각함.

한 결혼중개업자의 현실적인 충고를 보자.


(자작 아님, 원출처  http://blog.daum.net/ciswed/12335121의 글을 읽기 좋게 편집함)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에 대한 저의 생각.

제가 한국남성분들을 모셔가서 우크라이나 여성들과 결혼을 성사시키는 일을 하면서  너무 어려운 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다수 남성들이 영어를 몰라 사소한 언어표현도 불가능합니다.

둘째, 보통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의 평균키는 168-175인데

우크라이나쪽 여성들이 결혼시장에서 주로 유럽남자들을 만나다보니 그 쪽에 비해 너무 왜소합니다. 
세 번째, 남성분들의 나이가 40대이면서도 여성들은 20대를 찾다 보니.

그런 여성들은 유럽에 젊고 돈 있는 남성들과 결혼을 요구하고,

남성분 나이가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애 없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을 요구하다 보니  결혼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만 2년 만에 알았습니다.
네 번째,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2년을 해보니 안될 사람들 해보니 알겠습니다.
 돈 많으나 나이 40후반 영어 조금, 원하는 여성 20대는 그냥 한국에서 구하시는 게 낫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젊은 35살 그러나 키는 173 얼굴 못생겼으면 이런 사람도 힘듦니다.

키 작고 못생긴 한국남성하고 결혼 안 합니다.


자 결혼을 원하시면 우크라이나는 제가 정직하게 조건을 적겠습니다.
키는 무조건 175이상에 나이는 되도록이면 30대이며,

 40-50대는 무조건 30대 여성 중에 골라야 합니다.

월 수입은 30대 500만원 정도 40-50대는 700만원 정도,


그리고 영어는 필수 입니다.

무조건 영어 잘 못하고,  키 작고, 수입 많지 않으면 우즈벡이나 아르메니아나 러시아 가세요.
그리고 제발 회사에 전화하셔서 자칭 인물이 괜찮다고도 하지 마시고요,
동안이라고도 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국제결혼에 흠이 되는 조건을 적습니다.

1. 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2 .내가 시부모 모시는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이것도 큰 흠입니다.
누가 한국생활 적응도 어려운데 서양여자가 시부모까지 모십니까?


3. 내가 한국에서도 재혼녀나 애 있는 여성하고 결혼하려면 합니다.
45-55세 남성. 맞습니다, 한국에서 하세요,

  제가 알기론 재혼녀라도 30대 초반은 40대 후반하고 안 합니다.


4.,내가 모든 게 좋은데 키나 외모가 안 좋습니다.
그것도 큰 흠입니다.









20.  인터넷이라고 막말 지껄이다가 고소당하니까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김치남들






21. 김치녀 싫다고 욕을 욕을 해놓고 김치녀 몸은 드럽게 밝힘

 

아래는 구글에서 소라넷으로 검색해서 찾은 사진들.

소라넷은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소수의 남자들 뿐이라고?

회원수만 100만명이고  평균 조회수가 5만건임.



자기 여자친구나 친누나, 아내의 샤워 장면이나 여름에 집에서 짧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

대학 도서관이나 지하철 등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도촬한 사진, 여자 화장실 몰카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평범한 여성을 상대로 한 도촬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외국에 서버를 둔 사이트고 운영자도 외국에 있어
 도메인을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열흘씩
바꿔가며 기동성있게 움직이는 탓에 경찰당국이 수사하기가 어렵다고 함.












진심 더럽고 추악하며 비위상하는 한국남자 실태.


























 마지막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이 시대의 여성혐오 : 여자를 만나보지 않은 것들이 만들어낸다

(10대, 20대 초반 남자애들 특히 심함. IS 김모군처럼 여성으로부터 차별받거나

여자에게 명품백을 뜯겨보지도 않은 것들이 '김치녀'운운하게 됨)


이 시대의 남성혐오 : 현실의 남성을 겪고나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출처 : 환영해요 여러분 ☆
글쓴이 : 오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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