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20대 여자들한테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뭐가 있냐고 묻자.
"엄마 그런 남자 만나지마, 나 안 낳아도 돼."
라는 말이 압도적이었고
엄마가 딸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능력 좋으면 혼자 살아."
였습니다.
남자들이 자신의 엄마를 보며 여혐에 걸릴 확률은 적지만
여자는 폭력적인 아빠를 보며 남자란 저런 거구나. 하고 혐오할 확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 안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복한거라고 봅니다.
여혐은 여자를 안 만나본 사람들이 심하지만(예를 들어 IS들어간 김모군)
남혐은 남자를 겪어본 사람들이 더 심합니다.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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