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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캘리포니아에서 구조된 새끼 해달 (충격주의)

음바페여친 2014. 11. 7. 22:32

캘리포니아에서 구조된 새끼 해달

이 바다 수달(해달)은 'Pup 681'로 불린다. 이 해달은 지난 9월, 캘리포니아의 코스트웨이즈(Coastways)해변에서 발견됐다. 당시 태어난 지 1주 밖에 되지 않았던 해달의 몸무게는 약 1kg에 불과했다.

해달은 이후 몬트레이 베이 아쿠아리움(Monterey Bay Aquarium)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다. 지금은 시카고의 셰드 아쿠라리움에서 살고있는 중이다.

Pup 681이 시카고로 온 건 지난 10월 28일이었다. 6명에서 8명의 전문 동물 보호 요원들이 순환근무를 하며 이 해달을 보살폈다. 그들은 해달에게 그루밍과 먹이를 찾고 스스로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이제 생후 5주째를 맞이한 해달의 몸무게는 약 3kg로 불어났다.

이 해달의 공식 명칭은 'southern sea otter'다.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 의해 개체감소위기 종으로 분류된 동물이라고 한다. 아래는 건강해진 'Pup 681'의 사진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11/05/story_n_6111714.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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