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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병헌 측 "협박 女모델, 3개월 교제 후 결별 통보에 협박? 반박하기도 지친다"

음바페여친 2014. 9. 11. 12:20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911111110097

배우 이병헌 측이 모델 이모 씨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11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모델 이모 씨가 이병헌의 결별 통보 때문에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라면서 "하나하나 반박하기도 지칠 정도로 이상한 내용들이다"라고 말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 변호사 역시 "디테일한 부분은 아직 수사 중이라 말씀 드리기는 어렵다. 현재 상대방과 입장 차이가 큰 상황이다"라며 당황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 티브이데일리 포토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된 이 씨가 이병헌의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적으로 협박하게 된 것"이라며 이 모씨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이병헌과 약 3개월 전부터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남을 가져왔지만 이병헌이 지난 8월, 결별 통보를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 변호인은 문제의 동영상을 촬영한 것은 이 씨와 함께 구속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김다희)라고 밝혔다. 6월 말, 세 사람이 모델 이 씨의 집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다 술이 떨어져 이 씨가 술을 사러 밖에 나갔고 그 사이에 이병헌이 다희에게 음담패설을 하자 몰래 촬영했다고.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인생머있나그게그거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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