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381/newsview?issueId=381&newsid=20140903151510582
명절음식은 기름지거나 열량이 높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고려해 조금씩 맛을 보는 정도로 먹는 게 좋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했다.
식약처는 명절과 제사에 자주 먹는 80개 음식에 대한 영양성분을 소개한 '명절·제사 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추석 명절에는 평소보다 활동량이 적고 과식하기 쉬우므로 음식의 열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조리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쌀밥(반 공기 145kcal)과 탕국(반 대접 46kcal), 소고기산적(반 접시 159kcal), 도미찜(한 토막126kcal), 잡채(반 접시 136kcal), 고사리나물(반 접시 23kcal), 배추김치(반 접시 19kcal)를 먹은 뒤 간식으로 콩송편(4개 194kcal)와 배(절반 21kcal)를 먹으면, 총 열량은 869kcal다. 이는 하루 권장섭취량(성인남성 기준 2400kcal)의 36%에 달한다.
깨송편은 100g(4개)당 열량이 224㎉로, 5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250g)의 칼로리 290㎉와 비슷하다.
<곽희양 기자 huiyang@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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