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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고개 한 번 못들고 펑펑 우는 오스카, 브라질 국대 막내 라인쉬먀...

음바페여친 2014. 7. 12. 14:33


그래도 0패는 면했긔..ㅠㅠ







경기 끝나고 결국 펑펑 울쟈나... 전 몰랐는데 네이마르랑 오스카 브라질 국대 막내 라인이더라긔 ㅠㅠ

저 안에서는 상애기쟈나 ㅠㅠ 처음 겪는 월드컵 경험이 너무 쓰긔 ㅠㅠ





티실이 계속 안고 달래주긔.. 근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더라긔 ㅠㅠ





기사 제목이 '오스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91년생이고 월드컵 첫 출전이긔. 92년생 네이마르, 베르나르드랑 함께 브라질 축구 국대 막내 라인쉬먀.

어린 선수가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멘탈 걱정되긔. 트라우마로 남지 않기를 바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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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네이마르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둘이 주고 받고 골 만들어내는 장면 너무 좋았는데...ㅠㅠ

아직 둘 다 어리니까요. 힘든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더 큰 선수로 성장해서 다음 월드컵 씹어먹으면 된다긔.

제일 맘에 든 둘이 제일 어리쟈나!!!! 브라질엔 미래가 있쟈나!!! (공격수만.. 좀 나타나주시긔..ㅠㅠ)










다른 선수들도 많이 울었지만 오스카는 진짜 경기장에서 고개 한 번 못 들고 계속 울고

거기다 아무래도 막내 라인 선수라 걱정이 많이 되긔. 힘내라긔!!!



 




이미지 출처 : 텀블러, 알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