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뼈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겁이 났는지 모른다"
"내 인생의 정말 중요한 순간에 부상이 닥쳤다고 생각하면 용납할 수 없는 시련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수니가가 아니라서 악의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부상이 이 수준에 그쳐 축복받았다는 생각도 한다"며 "2㎝만 더 위로 (신경이 있는 곳을) 다쳤다면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녔을 것"
"뒤에서 덮치면 당하는 사람은 무방비"라며 "아무 대응도 하지 못한 채 나는 그냥 쓰러져서 다치고 말았다"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001&aid=0007007956
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서 맞붙는 상상을 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면서 “친구이자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시는 축구의 전설”이라며 “그는 월드컵에서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자신의 소속팀 동료를 치켜세웠다.
네이마르는 마지막으로 “독일에도 행운이 따르길 바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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