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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메시가 이겼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것은 아니다." ㅋㅋㅋㅋ

음바페여친 2014. 7. 11. 19:0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8&article_id=0003295618



11일(이하 한국시간) 축구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메시가 이겼으면 좋겠다"며 "그렇지만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체라노도 선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가 이처럼 메시와 마스체라노만 '따로' 응원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남미 대륙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앙숙'으로 통하기 때문. 


실제로 10일 아르헨티나 대 네덜란드의 4강전이 열린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 관중석에서 브라질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코린치앙스를 찾은 브라질 팬들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다.


반면 24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미네이랑의 악몽'에 좌절한 브라질을 조롱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팬들은 브라질 현지에서 '브라질, 지금 내 기분을 너도 느껴봐'(Brasil, decime que se siente')라는 제목의 응원가를 열창하며 브라질 팬들을 약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 아르헨횽들.. 브라질 현지에서까지 그러지 마시긔;; 목숨이 두 개냐긔 ㅋㅋㅋ 무섭쟈낰ㅋㅋ ㅠ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3&article_id=0000510815


이어 네이마르는 "난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 팀메이트들을 응원할 뿐이다. 메시는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받았다. 그는 월드컵에서 우승할 자격이 있는 선수"라면서 "메시는 축구의 전설이 될 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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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응원하진 않지만 메시가 이겼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첨지쉬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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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8&article_id=0003295167


브라질 교민 "PCC, 수니가 살해 위협? 브라질 뉴스에 안 나와"


이에 대해 릭 킴씨는 "브라질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지만 인터넷 상에서 그런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 확인이 정확히 안 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사실이라고는 주장할 수 없고 떠도는 이야기"라며 "하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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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네이마르-수니가 관련해서 우리나라 보도가 더 자극적인 거 같긔. 
영어가 아니라 더 복잡해서 ㅋㅋ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해석에 따라 천차만별이쟈나... 기자들 궁예 쩔긔 ㅋㅋ
암튼 수니가가 네이마르에게 사과 전화를 했고 네이마르가 잘 받았대긔 ㅋㅋ 아무런 감정 없대긔 ㅋㅋㅋ





++) 이건 그냥 독일전에 관련해서 코멘트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955025


네이마르는 "내 인생에 최악의 한 주였다"면서 "물론 경기에 질 수도 있지만 이런 식은 아니다. 믿기 힘든 스코어였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고 했다.

마음을 추스린 그는 "패배도 축구의 일부다. 이미 우리는 바닥을 경험했다. 앞으로 좋은 일만이 남았다"면서 네덜란드와의 3·4위전에서 다시 일어서기를 바랐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358510


동료들을 대신해 "우리는 월드컵에서 우월한 축구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3위로 마친다면 국민들께 조금의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네이마르는 "브라질은 분명 실패한 팀이지만 나는 이 팀의 일원인 것이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