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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렁이 구한 안동판 `워낭소리`…불난 축사 소 풀어주려다 참변 (ㅠㅠㅠ)

"가족처럼 함께 지내던 소가 불에 탄다고 생각하니 물불 가릴 것 없이 불길에 뛰어든 겁니다." 8일 오후 9시 35분쯤 안동시 풍천면 김모(64) 씨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숨지고 주택과 창고, 축사 등을 태워 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마을 주민들은 김 씨가 불이 난 ..

ㄴㄴ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