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샤워실이 없던 휴게실 4곳에는 신규 설치했으며 노후 샤워시설이 있던 18곳에는 보수·교체 조치를 취했다. 또 105대의 세탁기를 보급하고 신발건조기도 일부 지원했다.
이어 159곳의 휴게실에 가스렌지·취사도구 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주방시설을 조성하고 비가 새던 8곳은 지붕이 설치된 컨테이너로 교체했다.
서울시는 샤워실과 세탁기가 환경미화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시설이었으며 이를 통해 작업 후 즉시 씻을 수 있고 근무복도 수시로 세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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