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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무성, 고시촌 찾았다가 곤욕 “너나 가라 중동”

음바페여친 2015. 3. 25. 15:55

 



 

▲ 김무성 고시촌 방문.
23일 서울 관악구 고시촌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대학생 간담회 ‘청춘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청년연대 소속 회원들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2015. 3. 2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청년층 공략을 위해 서울 대학동 고시촌을 찾았다가 곤욕을 치렀다.

김무성 대표는 23일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관악을에 있는 대학동 고시촌을 오신환 후보와 함께 직접 찾았다.


관악을은 서울 지역 48개 지역구 가운데 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서울대가 위치한데다 고시촌도 형성돼 있어 청년층의 정치적 비중이 높은 곳이다.

이날 고시촌 주거 실태를 둘러보고 타운홀미팅 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무성 대표는 피켓을 든 한국청년연대 소속 학생 10여명과 맞닥뜨렸다. 이들이 든 피켓에는 “청년실업 최고치, 취업해도 비정규직”, “청년들이 고시촌서 외롭고 쓸쓸하게 죽어갈 때 박근혜, 김무성은 뭐했냐?”, “너나 가라 중동” 등의 구호가 적혀 있었다. 행사 내내 시위가 이어지자 경찰이 배치되기도 했다.


(이하 생략)


기사 출처 :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4500194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2015년 종나대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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