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스크랩] 매출은 맥도날드 , 이익은 버거킹…롯데리아 최하위

음바페여친 2015. 3. 11. 22:42




롯데리아, 총매출과 이익은 1위…매장당 매출·이익은 3위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업계 빅3 가운데 1개 매장당 매출액은 맥도날드가 가장 많고, 영업이익은 버커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도 감사보고서 및 공정거래위원회자료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3사의 1개 매장당 매출액은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순으로 조사됐다. 매장당 영업이익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매장당 매출과 수익성이 각 사별로 큰 편차를 보임에 따라 패스트푸드업계의 지각변동이 상대적으로 쉽게 이뤄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맥도날드·버거킹, 매장수·매출액 증가율 롯데리아 압도...격차 축소


지난 2013년 기준 이들 3사의 매출액 기준 외형을 살펴보면 롯데리아 6192억원, 맥도날드 4805억원, 버거킹 2123억원으로 롯데리아의 외형이 가장 컸다.


영업이익 또한 롯데리아 423억원, 맥도날드 117억원, 버거킹 88억원의 순이었다. 직영점 포함 매장수 역시 각각 1157개, 282개, 156개로 매출액 순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개 매장당 영업실적으로 환산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나 주목된다.



1개 매장당 매출액을 보면 맥도날드 17.04억원, 버거킹 13.61억원, 롯데리아 5.35억원으로 나타나 맥도날드가 가장 높다. 매장당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버거킹 0.56억원, 맥도날드 0.41억원, 롯데리아 0.37억원으로 버거킹이 3사중 가장 컸다.



햄버거가 주력인 3사의 1개 매장당 매출액에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



롯데리아 관계자는 “경쟁사의 경우 직영점 비중이 90%가 넘고 대도시나 주요 상권에 집중돼 있는 반면 롯데리아는 직영점 비율이 10%에 불과하고 가맹사업 특성상 지방 중소도시에 골고루 진출해 있기 때문”이라며 “직영점만 놓고 보면 경쟁사와 매장당 매출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롯데리아가 매출과 영업이익의 절대규모는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경쟁사 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인 매장수를 감안하면 만족할 만한 영업성과는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1&oid=123&aid=0002096315






정리

전체매출 , 전체이익은 매장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롯데리아가 1위


하지만 점포당 매출 점포당 이익은 롯데리아가 최하위권



결론 롯데리아는 매장만 많고 장사는 그다지 안된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메이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