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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W 세준 리퍼트] 리퍼트 美대사 아들 한국명 `세준`

음바페여친 2015. 1. 23. 05:43

 



 

 

【서울=뉴시스】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와 부인 로빈 부부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득남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이름도 사주를 본 뒤 한국식으로 지을 것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편 주한 미 대사가 임기중 자녀를 출산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01.21.(사진=리퍼트 대사 트위터 캡쳐) photo@newsis.com 2015-01-21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1일 최근 태어난 아들에게 '세준'이란 한국이름을 붙였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기 이름은 제임스 윌리엄 세준 리퍼트"라고 소개했다.

그는 "제임스 윌리엄은 우리 아버지와 로빈(부인)의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왔고 세준은 사주 작명"이라고 설명했다.

리퍼트 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는 19일 오후 7시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3.52㎏의 남아를 자연분만했다. 리퍼트 대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중간이름을 한국이름으로 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한 미국대사 부부가 임기 중 자녀를 낳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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