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한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클라라는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가제, Prince Corgi falling from heaven)의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관련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클라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행복하다 " 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카메오로 출연하는 이 영화 촬영 이후 대만 음악 프로그램 일정과 미국 드라마와 영화 오디션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의 언행으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독점 에이전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폴라리스 측은 이에 대해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라고 반박하고 있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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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058291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메이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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