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연예계를 때려잡기 시작한 이유

인민인보 : 연예인이 법과 도덕의 레드라인을 넘어서면 즉시 연예계 생활의 종착점을 맞을 것이다.

관영지 글로벌타임즈 : 미성년자의 가치를 왜곡하고 사회적 지배구조를 위험하게 만드는 팬덤 문화를 정화해야 한다. 오도된 팬들의 행동이 외국 세력에 이용되어 정치적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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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예인도 홍색규제 철퇴…“레드라인 넘으면 연예생활 종착점”

최근 대형 정보기술(IT) 기업과 사교육을 대대적으로 옥죄고 있는 중국이 연예계 기강 잡기에 나섰다. 최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부의 분배를 강조한 ‘공동부유(共同富裕)’를 강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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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연예계를 때려잡기 시작한 중국

처음 시작은 이거였음

오디션 프로 열풍이었는데 팬들이
사람 고용해서 우유를 대량으로 사들인 후
투표권만 얻고 나머진 버림

이후로 오디션 프로 다 금지됨




그리고 인기차트 폐지 및
미성년자가 연예인에게 돈 쓰는 것 금지,
팬클럽 정지 등 빡센 규제 들어감

중국이 도를 넘은 물질만능주의와 과시욕 때문에
연예인 관련해서 줄세우기가 극도로 심했음
"데이터 스타"라고 한다고 함
(한국도 심한데 한국은 귀여운 수준..)


그래서 줄세우기 못하게 차트를 아예 없애고
디지털앨범 중복 구매도 막아버린다고 함



팬덤 기싸움도 엄청나서
나라에서 팬덤 싸움 금지를 규정으로 만들 정도

드라마 캐스팅된 남,여배우 팬들끼리 싸우다가
팬들 계정 2천개 정지되고
먼저 선빵날린 여자 배우 팬클럽, 글로벌 후원회 등
다 일시 또는 영구 금지 먹고 여자배우가 사과문 올림

이렇게 팬들끼리 쌈박질하면
소속사도 처벌한다고 함
거기다 회사가 팬들의 소비를 유도하는 행위도 금지됨




아예 낭비와 사치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그 이유는

폭동 유발 수준의 빈부격차가 1차 원인이고

연예인 우상화가 체제 유지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체포된 케이팝 아이돌 출신 크리스가
구금되자 크리스 팬들이 탈옥시키자고 결집한 것에도
상당히 빡쳤다는 썰이 있음



그동안 중국의 과열된 팬덤문화와
돈 ㅈㄹ로 꿀빨았던 k-엔터에도 타격이 있을 걸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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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모기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