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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간단한 정리

음바페여친 2021. 4. 20. 23:21

동북공정이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0년부터 중국이 추진(2000년 공산당 승인, 2002년 2월 본격 시행)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
동북공정은 '동북 변방의 역사와 현재 상황 계열의 연구 사업'이라는 뜻이다. 중국이 동북부 만주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한 연구 계획을 가리킨다.

중국은 2001년 6월에 동북공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고,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듬해 2월 18일 정부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동북공정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연구는 중국 최고의 학술기관인 사회과학원과 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 등 둥베이삼성의 성 위원회가 연합하여 추진하였다.

2006년까지 5년을 기한으로 진행되었으나, 그 목적을 위한 역사왜곡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궁극적 목적은 중국의 전략지역인 동북지역, 특히 고구려·발해 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있다.

연구는 크게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로 나뉜다. 주요 연구과제는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사·고구려사·발해사 연구, 중국과 한반도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및 변화와 그에 따른 중국 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에 관한 영향 연구 등이다. 특히 고조선·고구려·발해 등은 고대 중국의 동북지방에 속한 지방정권인데, 북한과 한국의 학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고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전제 아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3국(고조선·고구려·발해)은 엄연한 한국사의 실체이고, 고구려나 발해는 만주와 한반도를 동시에 영토로 삼았던 국가들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도 중국의 역사왜곡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4년 3월 교육부 산하의 고구려연구재단을 발족하였고, 2006년 9월 동북아역사재단이 출범하여 이를 흡수통합하였다.

출처: 두산백과

 

 

현재진행형인 동북공정

 

중국 방송에서 한복을 입고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전통놀이를 하긔

 

 

한복 입고 김치를 종류별로 세팅해놓고 차이니즈 푸드라고...

 

 

드라마에서 갓을 쓰고 등장하고

 

 

아리랑을 지들 문화유산이라고 소개하긔

 

 

샤오미에서 차이나컬처라는 제목으로 한복 그림 배경화면을 만들어 뿌렸긔

 

 

이날치밴드의 한국 관광 홍보영상이 3억 조회수를 기록하자 판소리는 지들 문화라며 소개ㅋㅋㅋㅋ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달이 뜨는 강' 촬영 중 찍은 한복 사진을 업로드한 김소현 인스타에 한푸 어쩌고 댓글 다는 중국인들...

(중국은 고구려 중심의 한국 역사를 갈취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