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망해가는 중국 축구

 

 

다롄 챠오웨

보시라이 스캔들로 해체된 다롄 스더를 계승해 창단

모기업 챠오웨 그룹 경영난으로 2019년 해체

 

 

 

 

 

 

 

 

 

상하이 선신

은근히 K리그 출신 선수나 감독들을 많이 영입했던 팀

모기업 헝위안 그룹이 망하면서 같이 2020년 해체

 

 

 

 

 

 

 

 

 

연변이 연고지인 옌볜 푸더

박태하, 황선홍 감독이 부임했었고, 윤빛가람, 김승대 등이 있었던 팀

한때 반짝 승격에 성공하는 등 잘나가다가

모기업인 푸더생명이 좆망하면서 2019년 해체

 

 

 

 

 

 

 

 

2020년 중국 슈퍼 리그 우승팀 장쑤 쑤닝

알렉스 테세이라, 조, 하미레스, 최용수, 파비오 카펠로, 마르틴스 등등 유명한 선수와 감독들이 거쳐간 팀

작년에 리그 우승팀이 모기업 쑤닝의 경영난으로 며칠전 갑자기 사실상 해체 발표함

 

 

 

중국 경제 씹창났고

애초에 시진핑 새끼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거라

공산당 눈치보느라 돈도 안되는 축구단에 몇백억, 몇천억씩 계속 부어야 함

 

그리고 곧 좆될것 같은 다음 타자들이 널렸음

이미 중국에서도 다른 팀들도 곧 해체하거나, 예산 대폭 삭감할 거라는 말 나오는 중임

 

다음으로 해체각 보이는 후보들

 

광저우 FC - 모기업 헝다 그룹 현재 부채만 130조에, 얼마전에 중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 받음. 이미 축구단은 2020년에 상장폐지함

상하이 선화 - 모기업 뤼디 그룹도 부동산 재벌인데 자금난 때문에 빚만 57조에, 주가 1/4 토막난 상황

다롄 프로 - 후원기업인 완다그룹과 사이 안좋고, 완다그룹도 현재 빚만 100조가 넘어감

베이징 궈안 - 모기업인 중허 그룹 코로나 때문에 부동산 사업 좆망해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