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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입질오기 시작한 중소도시몰락..日언론 현장취재

음바페여친 2019. 7. 21. 17:27

<소개>

- 일본 해외 관광객 4명중 1명은 한국인


- 역시 한국과 비슷한 2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건 중국관광객 인데

  중국관광객 들은 대부분 패키지 형태의 대도시 단체관광을 선호한다


- 반면 한국 관광객들은 일본 중소도시로 많이 향하며

  중소도시들은 관광객비율중 30~80%를 한국 관광객에 기대고 있다.


- 원래부터 사람이 많은 대도시들은 아무 타격이 없겠지만

  중소도시들은 숙박,식음료,기념품,현지1차생산 요리 직판매,서비스종사자 까지 

거의 모든게 한국과 대만 관광객에 맞추어져있고

  한국과 대만 관광객들이 일본 중소도시를 떠받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중소도시에서 한국관광객 비율은 2번째 비율인 대만의 5~10배에 이른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이달상순에 일본여행 취소율은 평균 60%를 넘었습니다.


이곳은 평소 한국관광객들로 붐비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 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거리자체가 비어있는 모습입니다.


여행을 오신 일본인들도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 왜이렇게 거리가 텅텅 비어있죠?


- 한국말을 쓰는 관광객을 오늘 보셨습니까?

- 못봤어요.


-보지 못했습니다.

- 못 봤네요.


거의 모든 경제가 관광산업에 맞추어져 있어

지역경제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매출이...

정말 걱정입니다...



해외 관광객이 안오면 정말 곤란합니다.

사위가 숙박업을 하고있고

아들회사는 기념품 가게에 납품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