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중기, ‘투표했냐’ 질문에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 난색

송중기는 15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하얏트에서 ‘태양의 후예’ 종영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송중기는 이날 “투표 하셨느냐”는 질문에 “요즘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중기는 “요즘 제 인지도가 늘어나며 가족들이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되고, 심지어 저희 집에도 팬들이 들어오신다”며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기엔 좀 슬픈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기자간담회 때도 일부러 가족 얘기는 자제하기도 했지만, 그런 의미에서 제 개인적인 것들을 노출할 때는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송중기는 “예전 여자친구 사진까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솔직히 말해 속상하다. 투표도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362396

세계평화 따윈 관심 없는 송중기는 언젠가 아버지에게 좋은 집을 사드리고, 자신의 여자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 것이다.

“사회정의, 세계평화, 저는 이런 데 별로 관심 없어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건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행복만 생각하다 죽어도 짧은 생이에요.” 여기서 개인의 행복이 실현되려면 당신이 살고 있는 구조가 행복해져야 가능하다는 반론은 제기할 필요가 없겠다. 그는 짧은 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 거기까진 생각 안 할 것이고, 언젠가 아버지에게 좋은 집을 사드릴 것이며, 자신의 여자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 것이다. 

http://www.vogue.co.kr/2011/10/24/%EC%B2%AD%EC%B6%98%EC%9D%98-%EC%96%BC%EA%B5%B4/

송혜교, 송중기와 결혼하는 이유? "비슷한 가치관, 오랜 시간 보여준 신뢰"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송혜교는 5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고 약 8시간이 지난 후, 자신의 팬카페에 "비슷한 가치관과 오랜 시간 보여준 신뢰"로 인해 송중기와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혜교는 팬카페에 “작품을 같이 하면서 가치관과 생각들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974016

예...가치관 비슷한 건 잘 알겠소

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존예 벌꿀오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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