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전 회장 7분 만에 찾아낸 경찰탐지견 나로
조선일보 | 손덕호 기자 | 입력 2015.04.09 23:23
성완종 전 회장을 찾는 데는 나로라는 이름의 탐지견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9일 헬기까지 투입된 상황에서 경찰탐지견 나로가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성 전회장을 발견한 것. 탐지견 나로는 현장에 도착한 지 7분여 만에 성 전 회장을 찾아냈다.
경찰은 "등산로를 오르던 중 유족에게 사전에 받아놓은 성 전 회장의 옷 냄새를 기억한 탐지견이 발견했다"고 했다.
나로는 2010년생이며 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수컷이다. 견종은 마리노이즈(브라운계열)로 2012년 도입돼 4년째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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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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