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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핑클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어요”

음바페여친 2014. 11. 23. 01:42

뉴스엔 권수빈 기자]

걸스데이 민아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민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걸 4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컴백 직전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민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특유의 발랄함을 맘껏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민아의 솔직한 매력이 드러났다. 민아는 실제 털털한 성격으로 귀엽다기보다 남자아이같다고 고백하며 예능에서 활약에 대해 “사실 현장에서 그렇게 잘하진 못한다. 편집의 힘이다. 예능에서 재미있게 말하는 게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게 쉽더라. 막춤은 ‘에잇’ 눈감고 하면 되는데 말은 그렇지가 않다”고 답했다.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 멤버들은 먹고 싶은 건 먹는다. 먹고 나서 열심히 운동한다. 빼빼 마른 건 이제 대세가 아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무작정 빛나는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실력 있고 오래오래 무대에 서는 가수가 되고 싶다. 핑클 선배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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