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정보 유출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국정원 조정관이 이 정보를 "식당 화장실서 들었다"고 증언했다.
국정원 조정관 송모씨는 "지난해 6월 초 이 내용을 양재 또는 서초의 한 음식점 식당에서 우연히 듣게 됐다"고 증언했다.
송씨는 검찰이 "화장실에서 흘려들은 내용에 대해 어떻게 해당 아동의 학교와 학년까지 명확히 파악하고 있느냐"며 의혹을 제기하자 "대학시절 알던 여학생과 이름이 같아 쉽게 기억하게 됐다"고 반박했다.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issueId=529&newsid=20141022183408810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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