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스크랩] 드라마 아들과딸 1992

음바페여친 2014. 10. 20. 13:21


 

 

아들과 딸 차별 내용인데 쇟은 내용도 그렇지만

그냥 시골풍경 장면장면이 넘 좋고 재밌었소ㅋㅋㅋ

옛생각 젤 많이 나고 보기만해도 이유없이  맘이 편해지는 드라마ㅋㅋ

 

 

생각나는 음악

 

 

 

 

 

 

 

내용상관없이 그냥 캡춰들

후남이

 

이란성쌍둥이 귀남 후남

 

 

 

 

 

귀하디귀하신 아들 귀남이

 

막내 종말이ㅋㅋㅋ

 

차별 종결자 엄니

 

 

 

 

 

후남이 친구 미연이

 

미연이 엄마

 

 

미연이 이모

 

 

 

귀남오빠 짝사랑했던 성자ㅋ

 

 

 

 

 

홍도야~우지마라~아글씨 오빠가~ 이이이있다~~~

 

 

 

 

"귀남아~ 이거먹어라 닭이 방금낳은그여 언능 먹으"

 

 

우리 귀남이~귀남아~

 

 

후남이가 몰래 대학시험 쳐 귀남이는 대학시험 떨어졌다고

귀남이 앞길 막았다고 노발대발 귀남 엄마ㅎㄷㄷ

 

 

 

후남이 가출

 

 

 

 

 

김밥장사 아줌마 만나 동거

 

 

 

 

 

다 대학생 돼서 서울에서 자취

 

 

 

 

 

 

 

종말이 러버

 

 

 

 

 

 

 

이번엔 후남이 공부가 귀남이 사법고시?앞길 막는거라고 노발대발 엄마ㅎㄷㄷ

 

 

"저는 왜 제가 벌어 스스로 공부하는것도

귀남이 앞길을 막는건지 모르겠어요 엄니

병원에서 폐병이래요

폐병이 뭔지아세요? 잘먹고 잘 쉬어야 낫는 병이랬어요"ㅠㅠ

 

이상황에서도 엄마는 귀남이한테 옮을까봐 그것만 걱정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 총각김치가 짱크옼ㅋㅋㅋㅋㅋㅋㅋ

 

 

성자 짝사랑 귀남오빠랑 결혼했지만 맨날 싸움질ㅋ

 

 

후남이는 귀남이친구 판사 석호랑 결혼

 

 

이후로도 귀남이는 계속 일 안되고 후남이는 잘되고 그런내용이었던것같고

마지막에 뜬금없이 차별왕 엄마는 후남이한테

'내가 니가 미워서 그랬겠냐' 어쩌고 말하면서 얼토당토 않는 결말ㅋ

 

 

실제로 자식차별하고 나이들어 지난일이니 뭐니 하면서

별일 아닌듯 넘기는 부모들이랑 똑같은게

이제보니 현실적이옼ㅋㅋㅋ

 

 

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dls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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