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newsId=20141008145407203&clusterId=1302397
[헤럴드POP][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국의 스타매거진 베니티 페어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해 "이건 스캔들이 아니다. 성범죄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적인 폭력이고 아주 역겨운 일이다. 따라서 법도 바뀌어야 하고 우리도 바뀌어야 한다. 그런(성인) 사이트들도 책임이 있어야 한다"며 "만약 내 누드 사진을 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나는 당신들이 내 누드 사진을 봐도 된다고 말한 적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 이미지중앙
또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위해 찍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내가 사과를 해야 할 일인가?"라고 반문하며 "미안하다고 해야 할 일은 없다. 나는 사랑에 빠져있을 뿐이었고, 건강했으며 4년간 좋은 관계로 연애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멀리 있다. 만약 그가 당신의 연인이라면 포르노보단 당신의 몸을 보는 게 낫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해둔 자신의 누드 사진을 해킹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 케이트 업튼, 크리스틴 던스트 등 유명 여자스타들의 누드사진이 4chan, 레딧 등의 사이트에 유포됐다.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해킹한 범인도 유포한 사이트도 본 사람들도 모두 부끄러워해야 한다" "제니퍼 로렌스, 진짜 화 많이 난 듯" "제니퍼 로렌스, 진짜 남자친구 보여주려고 찍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로즈벨벳 원글보기
메모 :
'ㄴ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비명 듣고 달려가 성폭행 위기 여성 구한 행인 4명 (0) | 2014.10.10 |
---|---|
[스크랩] 청년창업가들과 셀카봉으로 사진찍는 박 대통령 (0) | 2014.10.10 |
[스크랩] "우리가 손잡고 뛴 게 왜 이렇게 화제가 돼요?" (0) | 2014.10.09 |
[스크랩] 사라지지 않는 지독한 입 냄새 `편도결석`일수도 (0) | 2014.10.09 |
[스크랩] [단독 사진] 국감장에서 비키니女 보는 국회의원 (0) | 201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