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문재인, 트위터에 숨어있지 말고 나와서 입장 밝혀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사진)이 16일 문재인 의원에 대해 “트위터에서만 숨어있지 말고 나와서 당당하게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 의원이 ‘박 원내대표의 거취를 세월호특별법 처리후로 미루자’고 말한 데 대해 “문 의원이 마치 박 원내대표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듯한 표현”이라며 “문 의원이 무슨 상왕인가? 수렴청정하는 듯한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차라리 당을 해체시켜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당해체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우리 당이 야당으로서, 특히 정당으로서 구실을 못하고 있고, 이미 봉합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제3지대에서 뜻 맞는 사람들, 즉 합리적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건전한 야당, 수권을 준비하는 야당을 만들어 내야만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신당 창당도 주장했다. 이어 “70~80년대 운동권적 사고, 폐쇄적 사고를 갖고는 도저히 시대정신을 담아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161055301&code=910100
그는 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 의원이 ‘박 원내대표의 거취를 세월호특별법 처리후로 미루자’고 말한 데 대해 “문 의원이 마치 박 원내대표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듯한 표현”이라며 “문 의원이 무슨 상왕인가? 수렴청정하는 듯한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차라리 당을 해체시켜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당해체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우리 당이 야당으로서, 특히 정당으로서 구실을 못하고 있고, 이미 봉합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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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로미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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