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르헨티나 공격의 한 축 앙헬 디 마리아가 부상으로 월드컵 무대를 떠나게 됐다. 척추 부상을 당한 브라질 네이마르에 이어 스타 선수들이 부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디 마리아는 6일(한국시간) 열린 벨기에와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3분 교체아웃됐다. 아르헨티나는 1-0으로 승리하며 24년 만에 4강에 올랐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의 4강 진출을 기뻐할 수 없었다. 부상 부위가 심해 남은 경기에 뛸 수 없게 된 것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디 마리아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남은 경기 결장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8강전까지 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특히 16강 스위스전에서는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으며 아르헨티나를 8강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이러한 디 마리아의 활약을 남은 경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디 마리아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시급한 과제도 안게 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rasil/news/newsview?newsId=20140706111410818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곰브리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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