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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만 봐도 설정 너무 이상해서 말나오는중인 sbs 하반기드라마 '조선구마사'

'조선구마사'는 낡은 왕조를 무너뜨리기엔 힘이 부족했던 이성계와 조상들인 목·익·환조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교황청의 도움을 받았다면, 교황청에서 불교의 나라인 고려 대신 조선의 건국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민을 얻으려고 했다면, 그때 동원된 것이 서역의 구마사와 구마사가 부리던 언데드(생시)였다면 그리고 조선 건국 후 이씨 왕족에 의해 철저히 죽임을 당하고 은폐된 언데드가 다시 부활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나에 관한 이야기다.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신경수 PD가 연출한다. 1. 낡은 왕조를 무너뜨리기엔 힘이 부족했던 이성계가 2. 교왕청의 도움을 받았다면 3. 그때 동원된것이 서역의 구마사와 언데드였다면 4. 그리고 조선건국 후 이씨왕족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ㅇㅇ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