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국자본으로 제작되는 방영예정 드라마.jpg
혜리 장기용 주연 웹툰 원작 간 떨어지는 동거 중국의 한국 드라마 제작 지원인 '여신강림' 이외에도, 아예 제작에 나선 드라마도 있다. 2021년 방영 예정인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은 중국 대표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기업 아이치이(iQlYl) 오리지널로 제작된다. 한국에서는 tvN에서 방송되며, 해외에서는 아이치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된다. 또한 대만의 사례를 보면, 중국 자본에 대한 경계를 더욱 늦출 수 없다. 대만은 이미 거대한 중국 자본의 점령으로 제작 기반, 인력, 노하우가 모두 무너졌다는 평가와 함께, '중국의 하청업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드라마뿐만 아니다. 이미 영화계에서는 중국 자본의 한국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