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 = '오랑캐를 깨트린 호수'라는 의미 6.25 당시 중공군이 대패를 한 전투로 당시 넘쳐나는 중공군 시신을 처리하지 못해 -그냥 두면 전염병 퍼질 수도 있고 호수 속에 수장함 당시 약 2만명 정도의 중국군 시신을 수장했다고 보고있어 그래서 이 시신들 발굴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오긴 했는데 호수 전체의 물을 빼야하는데다 막대한 인건비가 들 일이라 못하고 있었음. 하여간에 이름 바꾸라는 중국 측 주장을 인도적 차원에서 들어주자는 견해도 있긴 하지만 반박하는 쪽은, 정작 중국은 내로남불이라는 것. 자기들이 만든 한국전쟁 영화에 아래같은 장면이나 넣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