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운구행렬에 예의 갖추는 단원고 3학년생들
【안산=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월호 침몰 9일째인 24일 오전 임시휴교 후 첫 등교를 하던 안산단원고 3학년생들이 노제를 마친 세월호 희생자의 운구행렬을 향해 고개 숙여 고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다.
안산단원고 정문에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이 묶여 있다. 2014.04.24
ppk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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