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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사진이 찍혔다.. '팅커벨 실사판' 경악
한 남성의 뒷마당에서 발견된 '요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예술영상학과 강의를 하는 존 하이트(53)는 랭커셔에서 작은 날개를 펄럭이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를 포착했다.
그가 찍은 이 생명체는 한 쌍의 날개를 갖고 날고 있으며 몸통과 두 다리, 두 팔 등 사람 신체와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마치 동화 속 팅커벨을 실제로 보는 듯 하다.
하이트 교수는 "이 사진들은 내가 직접 찍었으며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다"면서 "파리나 모기 등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들을 찍어 비교해봤지만 이것과 같은 외형을 가진 것은 찾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이트 교수는 "'팅커벨'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이들은 분명 특별한 능력을 가졌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존하이트 페이스북)
-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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