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은 몸이 따뜻해지는 기온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나나, 견과류 등은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영양소가 풍부한 ‘에너지푸드’가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뇌가 활동하는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당을 공급하는 데 효과적인 과일로 불리는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있고 소화가 잘되며 아침 식사대용으로 좋아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한 비타민 B1과 C의 보충이 필요하다. 이런 영양소가 풍부한 달래, 두릅, 돌미나리와 같은 봄나물은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졸음이 쏟아지는 점심시간 직후에는 잠을 깨우기 위해 간단한 영양 간식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비타민 B6가 풍부한 견과류는 단단한 식감으로 졸릴 때 한 줌 집어 씹어 먹는 재미가 있어 봄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견과류를 씹으면 뇌의 혈류량까지 늘게 해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1279206606025944&strSite=
메모 :
'ㄴ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허양임 교수] 결혼 후 mbc 뉴스 출연한 젝키 고지용 부인(이민정 닮았긔ㅋㅋ) (0) | 2014.03.26 |
---|---|
[스크랩] [네이트판] 외국인 남친 경험있는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 (0) | 2014.03.26 |
[스크랩] 국민 10명중 8명은 액티브X 폐지에 찬성 (0) | 2014.03.23 |
[스크랩] 20대 변비 환자 여성이 남성의 4.6배 (0) | 2014.03.23 |
[스크랩] "애완견은 주인 체취만 맡아도 행복하다" 연구 발표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