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스크랩] “엔딩 안주면 애들 뺀다” 기획사 횡포

음바페여친 2014. 3. 23. 01:34


 

[스포츠경향]
- “엔딩 안주면 애들 뺀다” 기획사 횡포 -
한 기획사 대표의 고집으로 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각 방송사에서 연말 특집으로 준비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은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1년 동안 인기를 얻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따라서 이들의 자존심 경쟁 역시 불가피한데요. 이 기획사의 대표는 당초 정해져있던 순서를 바꿔 자신의 회사 연예인이 엔딩을 장식하지 않으면 나머지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합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일순간 험악해졌고, 출연진 교체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방송사고가 생길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결국 기획사 대표의 주장대로 순서는 바뀌었고, 프로그램은 마무리됐습니다. 일반인에게 무대에 서는 순서는 큰 일이 아니지만 연예가에는 아직도 ‘스타는 최후에 등장한다’는 인식이 남아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방송사와 기획사 간의 불편한 관계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스포츠조선]
연말특집 '순서 뒤집기' 기획사 대표 횡포  
 …각 방송사마다 연말 특집 프로그램이 연이어 방송됐는데요. 한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생방송 시작 30분을 앞두고 기획사 대표의 억지 주장으로 출연 순서가 뒤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사단은 한 기획사 대표가 소속 연예인을 엔딩 쪽으로 배치시키지 않을 경우 이날 방송에 출연키로 한 나머지 소속 연예인들을 모두 빼버리겠다고 주장하며 일어났습니다. 방송 시간에 쫓겨 결국 출연 순서가 바뀌었지만 해당 방송국에서 앞으로 어떻게 이 소속사를 보복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1022045396&sec_id=540101&pt=nv

 

 

이기사 나고 다음날 sbs 연예특급에서 방송탐.

가수이름까지 언급해서 sm 짓인게 확실시 되면서 댓글 천플 넘게 달리고 욕먹음

 

원래 큐시트랑 달리 소속사와 제작진의 여러가지 마찰이 생기는 바람에
sm 소속가수와  다른가수 순서가 앞뒤가 바뀌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두고 소속사 횡포 아니냐
가수들이 피날레를 두고 너무 다투는게 보기 좋지 않다 해서
상을 없앴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sm 의 엔딩부심은 여전함


출처 ㅂㅌ

 

 

 

언급금지 수정하고 올리오

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이연희얼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