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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과 23범 여자 친구 명품 사주기 위해 차량 턴 10대 구속

음바페여친 2015. 7. 1. 04:00

 



인천시 부평경찰서는 30일 주차장에 주차된 고급 승용차량만 골라 침입해 금품을 훔친 A(17)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2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된 B(34)씨의 차량에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47차례에 3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군은 경찰에서 "훔친 현금으로 유흥비 마련과 여자 친구에게 명품 옷을 사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절도 등 전과 23범으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609776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김찌지개잘하고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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